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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를 만나지 못한 나에게

아직 나를 만나지 못한 나에게

: 삶의 관점을 바꿔주는 쇼펜하우어 철학에서 찾은 인생의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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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54g | 140*205*20mm
ISBN13 9791186805015
ISBN10 11868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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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변지영
“철학은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나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것이다.
세상에 대해, 사람에 대해 묻지만 사실은 나와의 대화인 셈이다.”
공생연(공부와 생활 연구소) 소장. 철학의 심리치유적 기능에 주목해 이에 대한 책을 쓰고, 기업체와 학교 등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아들러의 핵심 어록을 담은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스토아철학의 메시지를 정리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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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고 있는가? 당신이 노력한 만큼, 기대한 만큼 다 얻었는가? 아니면 앞으로 더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혹시 그저 미래에 대한 자금 계획만 세우면서 돈의 노예, 미래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지금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불안은 단순히 노후에 대한 불안, 미래에 대한 불안만은 아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며, 어떻게 살아갈지’ 같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단계는 생략한 채 정해진 기간 안에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 온 삶의 후유증이다. 왜 해야 하는지 모르면서 항상 뭔가를 해야만 했던 무수한 날들의 보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9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를 많이 봐서일까? 우리는 항상 드라마틱한 순간이나 기회를 기다린다. 운명적인 상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내 삶의 의미를 찾게 될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나야 비로소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돌아보면 그런 요란한 이벤트들은 자주 일어나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조용하다 못해 시시한 하루하루가 대부분인 삶이었지만 사실은 곳곳에 커다란 의미가 숨어있었음을 시간이 한참이나 흘러서야 깨닫곤 한다. 내 삶을 움직일 중요한 일은 언제나 조용히 뒷문으로 들어온다. --- p.29

항상 지나서야 알고, 잃어버린 뒤에야 가치를 깨닫게 된다. 내가 가지지 못한 장점이나 능력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고, 나에게 넘치는 것을 가지려 하거나 감당할 수 없는 목표를 세우고 해내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또한 스스로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무수한 ‘현재’의 시간들을 흘려보내다가, 사실은 그 ‘현재’에 답이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 p.51

나의 무게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행동들은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혹은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살아온 것은 아닐까? 최악의 대답은 아마도 아이 때문에, 부모 때문에 혹은 가족 때문에 산다고 하는 대답일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삶의 무게 중심을 두는 사람은 그 자체로 위험하다. 무게 중심이 흔들려 삶의 의미가 한 순간에 무너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p.59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인간은 혼자 있을 때에만 비로소 자신일 수 있다. 홀로 있을 때, 가엾은 인간은 자신을 가엾이 여기고,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위대하게 느낀다. --- p.72

타인 혹은 세상에 많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에게서 무엇을 더 얻으려 하는가.
결국 인간은 누구나 혼자다.

중요한 것은
혼자 있을 때 그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괴테가 말했듯, 모든 것에 있어서 결국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서 구해야 한다. --- p.86

삶은 오직 현재에만 있다. 과거에 빠져 우울해하거나 미래에 집착해 불안해하는 사람은 모두 현재를 살지 않는 것이고, 그것이 계속 반복되면 현실에서 점점 멀어져, 어느 날 문득 단 하루도 제대로 살지 못했음을 슬퍼하게 될 것이다. 미래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완전히 살고 있지 않음을 두려워해야 한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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