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경영자 본능

경영자 본능

니겔 니콜슨 저 / 세계경제연구회 역 | 명진출판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73쪽 | 56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771131
ISBN10 89767711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조헌주
1958년생으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석사를 거쳐 도쿄대 사회정보연구소 객원연구원, 큐슈대 한국학연구소 초빙연구원을 역임했다.1985년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사회부, 경제부, 정보산업부, 문화부를 거쳐 현재 국제부 차장이다.
저자 : 니겔 니콜슨 (Nigel Nicholson)
런던 비즈니스 스쿨에서 조직 관련 연구 주임 교수로 있다. 웨일즈 대학에서 조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다수의 책과 관련 논문을 발표했으며 전직 신문기자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칼럼을 썼다. 현재 런던에 살고 있으며 직장인들의 행동, 창조적 마인드, 경영자의 위기 관리와 전략적 혁신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진화심리학은 조직 내에서 무엇이 잘못되어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본격적으로 그 비결을 탐구하기 전에 비즈니스 세계의 어두운 면을 살펴보도록 하자. 직장인들을 가장 심각하게 괴롭히는 것인 무엇인지 진화심리학적 관점으로 접근해보도록 하자. 다음은 조직에 속한 사람들이 자주 불평하는 7가지를 정리한 것이다.

■ 억압된 감정과 스트레스
■ 권한 박탈
■ 신뢰도가 낮은 이해 관계
■ 차별
■ 비효율적인 팀 구성
■ 나쁜 결정
■ 공포 경영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나름대로 조직 내에서 겪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며, 분명 위 리스트 중 한두 가지에 해당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조직은 위 사항 중에서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공공 기관에서 근무하는 친구 중 한 명은 위의 사항을 읽고 나서 "내 직장은 전부 해당되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 pp.57-58
관리자들에게 직장에서 가장 어렵고 골치 아픈 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분명 다음 두 가지 중 하나로 대답할 것이다. 솔직한 사람이라면 대개 당황한 듯 잠시 머뭇거리다가 '인간 관계'라고 대답할 것이다. 또 하나 '변화에 대처하는 일'이라는 대답일 것이다.

그렇다면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면서도 이처럼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적 교류에 관한 한 인간은 가장 고도화된 동물이다. 또한 변화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도 인간의 적응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학습 능력 역시 뛰어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과 변화를 다루는 일은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야 정상이다.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역시 회계 처리나 보고서 작성처럼, 사람들이 몇 시간 동안 고통스럽게 배우고도 종종 실수를 저지를 수밖에 없는 까다루운 문제가 연상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그것은 바로 조직이 우리에게 자연스럽지 못한 방식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도록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은 '정신적' 긴장 상태를 조성한다.
--- pp.27-28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원한다면 어떤 조직이나 제도라도 만들어낼 수 있다. 우리가 만든 것들을 제대로 작동시킬 수 있느냐의 문제다. 이 책은 그 작동 원리에 대한 원초적이고 강력한 실험적 제안이다. 모든 경영자의 머리를 들쑤셔 놓은 가장 골치 아픈 문제, 즉 '인간'과 '변화'에 대한 얽히고 실킨 실타래를 단칼에 잘라낼 수 있는 비수와도 같은 책이다. 암 덩어리만을 잘라 낼 수도 있고, 여전히 필요한 장기까지 덥석 잘라 낼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래서 매우 조심스럽다. 그러나 매력적인 것을 어찌하랴. 더욱 분명한 사실은 누구도 이 책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 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의 저자)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