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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30)

도쿠가와 이에야스 (30)

: 전쟁과 평화 (제3부 천하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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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1쪽 | 527g | 153*224*30mm
ISBN13 9788981334130
ISBN10 89813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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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야마오카 소하치
1907년 1월생. 니카타현 코이데마치 태생이며 본명은 야마노우치 쇼조이다. 1938년 시대 소설인『약속』이 선데이마이니치 대중 문예에 입선하였고, 태평양전쟁 중에는 종군작가로서 전선을 전전한다. 전후 17년이라는 세월을 쏟아 부은 대하소설『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공전의 '이에야스 붐'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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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운은 행복과 불행으로 연결된다. 그러나 전쟁터의 운은 그대로 생사로 이어진다.

'초조한 나머지 길도 나지 않은 곳으로 진군해가다니,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평소의 키무라 시게나라는 젊은이로서는 보기 드물게 신중하고 침착했다. 사실 그는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하루, 이튿날까지 이 부근을 직접 세밀하게 시찰하기까지 했다.

카와치의 와카에와 야오 사이는 약 10리.

그 중간에 와카에와 접한 니시고리 마을이 있고, 그 남쪽에 카야후리 마을이 있다. 와카에 북쪽에는 이와타 마을. 야오 북쪽에는 아노우 마을, 그리고 야오 서쪽에는 강을 사이에 두고 큐호지 마을.
---pp.161~162
이 길을 변경한 데에 그의 젊음이 있었다. 아니, 그 젊음보다 앞서서 오사카의 여러 장수들의 통일없는 제각기의 궁리가 있었다는 편이 좋을는지도 모른다. 전장에서는 어디까지나 총대장으로부터 일개 병사에 이르기까지 엄연한 '목적'의 일치가 있어야 했다. 시게나리가 길이 막혀 늪을 향해 진군했다는 것을 알자 히라즈카 지베에는 미친 듯이 지름길을 찾아 아침 안개 속을 달렸다.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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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부터 일본의 대표적 언론인「츄니치 신문」「홋카이도 신문」「코베 신문」에 동시 연재되기 시작해 일본열도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걸작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분열과 싸움으로 뒤덮인 센고쿠 시대를 마침내 평정하고 '평화의 시대'를 열 수 있었던 여러 인간성의 조건과 역사의 조건들을 깊이 있게 파헤치고, 이를 정갈하면서도 무게 있는 문체로 탁월하게 그리고 있다. 역사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인간성의 이상과 평화에의 꿈을 집요하게 추구해간, 그래서 저자 스스로 '이상 소설'이라 부른 이 작품은 전후 일본 국민들에게 전쟁과 평화, 이상적인 인간상 등등에 대한 문제 의식을 불러일으킨 '국민적인 문제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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