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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미국이다

이것이 미국이다

: 신대륙 발견에서 초강대국 미국까지

미국으로 가는 길 -03이동
최혁순 편 | 합동국제문화센터 | 2001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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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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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802쪽 | 11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400635
ISBN10 897640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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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혁순
1933년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출판계에서 종사하다가 1980년 미국으로 이민, 현재는 미국에서 저술활동을 하면서 한국에 미국의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는 『최신미국여행정보』『최신미국생활정보』『미국으로 가는 길』『필수여행자영어』등이 있고, 역서로는『소유냐 존재냐』『미래를 살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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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예산은 다음 해에 기대되는 세입을 분석하고 지출의 세부 계획을 마련한다. 이는 대통령의 감독 하에 작성되고 수정과 승인을 받기 위해 의회에 제출된다. 연방예산은 세입과 세출을 합법화시키기 위해 법률로 제정된다. 예산집행에 대한 회계는 재무성이 이를 관장하며, 이 회계는 연말에 감사를 받는다. 국가안보에 관한 기밀 분야를 제외하고는 모든 시민은 회계감사 내용을 검토하고 공급이 어떻게 영수되고 지출되는가를 살필 권리를 가지고 있다.

예산편성에 있어서의 일련의 연속적 단계는 예산의 편성, 승인, 집행 및 회계 감사를 망라하는 예산 주기로 알려져 있다. 예산은 개인소득세, 종가판매세, 사업소득세와 같은 세입 원천의 주요 유형들을 표시하도록 마련되어 있다. 지출은 정부의 부서 및 기관 별로 표시되며, 보건비, 국방비, 교육비 등과 같은 광범위한 분류로서 별도로 표시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 예산서는 또한 각 계획별 요청액과 의회에 의한 실제 승인액의 대비를 표시한다.
--- p.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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