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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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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10권 ]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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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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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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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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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승수 외
이승수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 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동 대학원(이탈리아 문학 석사)을 졸업하고, 비교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이탈리아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국 외대, 서울대에 출강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순수한 삶』,『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잭 프루시안테가 그룹을 탈퇴하다』,『하늘을 나는 케이크』,『천사의 간지럼』,『나는 살인한다』,『시티』,『순수한 삶』,『천사의 간지럼』,『눈은 진실을 알고 있다』 등이 있다.

김효정
1967년에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엘사 모란테의 『역사』의 서사적 특성과 낙관적 비극성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 강사로 있으며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루이지 피란델로의『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 명인 어떤 사람』, 카를로 콜로디의 『피노키오』, 알렉산드로 만초니의 『약혼자들』, 죠반니 모스카의 『추억의 학교』 등이 있다.

주효숙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이탈리아 문학 석사)하고 이탈리아 국립언어대학에서 이탈리아어 교사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로 이탈리아 외무성 번역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외대와 서강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동시통역가와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돈 까밀로의 사계』와『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돈 까밀로의 양떼들』,『돈 까밀로의 작은 세상』,『새 천년 세계는 어디로 가는가』(공역) 등이 있다.

윤소영
197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 가톨릭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에서 이탈리아어과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구 가톨릭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노벨라에 관한 박사논문을 준비 중이다.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은 그녀의 첫 번째 번역서로, 앞으로 좋은 이탈리아 문학 작품들을 한국에 많이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권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1 (Don Camillo mondo piccolo 이승수 역 1948)
덩치 큰 돈 까밀로 신부와 사사건건 그에 맞서는 공산당 소속 깡패 읍장 뻬뽀네. 거칠지만 누구보다 솔직한, 그래서 더 찡한 감동을 안겨주는 그들과 함께 어울리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게 된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그리고 예수님이 들려주는 유쾌하고 흥겨운 이야기들은 독자들의 눈길을 도저히 뗄 수 없게 만들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죠반니노 과레스끼를 이탈리아 국민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신부님’ 연작의 첫 번째 작품이다.

2권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2 (Don Camillo mondo piccolo 이승수 역 1948)
이 책에 얽힌 한 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가톨릭교회의 쇄신을 불러일으켰던 교황 요한 23세가 파리에서 교황대사로 재직하던 시절의 일이다. 1952년, 프랑스 제 4공화국의 대통령이던 뱅상 오리올은 안젤로 론깔리 몬시뇰(요한 23세)로부터 새해선물로 책을 한 권 받았다. 그 책은 바로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이었다. 요한 23세의 헌사는 다음과 같았다. ‘프랑스 공화국의 대통령 뱅상 오리올님께. 격무에 시달리는 귀하에게 기분전환과 마음의 평안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드립니다. 교황 대사 A. G. 론깔리’

3권 돈 까밀로와 뻬뽀네 (Don Camillo e il suo gregge 김효정 역 1953)
언제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 불가능한 사람들이 가득한 바싸 마을에는 성질 급한 돈 까밀로 신부와 주먹질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뻬뽀네 읍장, 그리고 언제나 중심을 잡아주는 예수님이 함께 산다. 정치적인 견해의 차이 때문에 툭탁거리는 두 사람과 그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은 언제나처럼 독자를 울리고 웃긴다. 때로는 훌륭한 적만큼 좋은 친구도 없다고 했던가? 서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우정 아닌 우정을 쌓아가는 돈 까밀로와 뻬뽀네의 이야기는 계속 된다.

4권 돈 까밀로의 사계 (L'anno di Don Camillo 주효숙 역 1986)
‘신부님’ 연작이 출간된 지 반세기가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간 정치적, 사회적인 배경은 사뭇 바뀌었지만, 과레스끼가 창조한 인물들은 아직도 심오한 인간적인 무게를 지니고 있다. 그간 책에 수록되지 않았던 40여 편의 에피소드를 모아 1986년 발간된 『돈 까밀로의 사계』에는 돈 까밀로와 뻬뽀네, 브루스꼬, 스밀조, 그 외 많은 바싸 마을 주민들이 등장해, 오래도록 퇴색하지 않는 진정한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5권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Gente Cosi 주효숙 역 1980)
뻬뽀네가 큰 병에 걸렸다. 길어야 두 달 밖에는 살지 못한다는 소식에 어째서 돈 까밀로의 마음은 답답해지는 걸까? 뻬뽀네는 마지막으로 예수님에게 인사를 드리겠다며 성당에 찾아오는데….
진정으로 미워한 적은 단 한순간도 없었던 돈 까밀로와 뻬뽀네, 언제나 사랑이 담긴 시선으로 그들을 지켜보는 예수님, 그리고 뽀 강 사람들이 전해주는 통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사연이 가득 담긴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2006년 이탈리아 외무성에서 수여한 번역상 수상 작품이다.

6권 돈 까밀로의 양떼들(L'anno di Don Camillo 주효숙 역 1986)
『돈 까밀로의 사계』의 두 번째 권. 분량 문제로 인해 분책되었다.

7권 돈 까밀로의 작은 세상(Lo supumarino pallido 주효숙 역 1981)
엉뚱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바싸 사람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돈 까밀로와 뻬뽀네가 여전히 등장하지만, 이야기의 초점은 뽀 강 유역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맞추어져 있다. 그들의 인간적인 약점까지도 따뜻하게 포용할 줄 아는 죠반니노 과레스끼의 인간애가 잘 드러난 작품이다.
‘갑이라는 마을 사람들은 13시까지 표시된 시계종탑을 만드는 걸로 유명하다. 을이라는 마을 사람들은 광장에 있는 청동상을 모래로 닦아 광을 내는 걸로 유명하다.’
읍마다 ‘멍청한 마을’로 찍혀 놀림거리가 되는 마을이 반드시 하나씩은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 불행한 마을의 유일한 죄라면 평범하지 않은 마을 이름을 가졌다는 것이다. 플랑까도 마찬가지였다. 그 지역의 다른 어떤 마을 이름보다 우스꽝스러웠다. 플랑까가 종을 옮기고 싶어 한다는 놀림을 받게 된 것은 이런 얼토당토않은 옛날이야기 때문이었다.
‘옛날, 플랑까 마을 사람들이 마을 전체에 종소리가 잘 들리도록 종을 옮기려고 했대. 그들은 종 주변에 빙 돌아가며 짚단을 쌓았지. 그리곤 다들 힘을 합쳐 짚단을 밀어대기 시작했어. 그러다 발바닥이 지푸라기에 미끄러지기 시작하자 종이 움직이는 것으로 착각을 했단다. 다들 소리쳤지. ‘자, 힘내! 종이 움직인다!’라고 말이야.’ (본문 77~78쪽)

8권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Don Camillo e Don Chichi 윤소영 역 1996)
『돈 까밀로와 오늘의 젊은이들』(Don Camillo e i giovani d'oggi)이라는 제목으로 과레스끼가 죽고 난 다음 해인 1969년 발행되었던 책의 완전판이다. 과레스끼가 병으로 인한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원고를 편집했다는 이 책에 얽힌 사연은, 이 작품이 그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두 주인공과 독자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작별인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9권 힘내세요, 돈 까밀로(Ciao, Don Camillo 주효숙 역 1996)
죠반니노 과레스끼의 자녀인, 알베르토와 카를로타 과레스끼가 과레스끼의 생전에 미처 책에 실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묶어서 낸 작품이다.‘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 이념간의 갈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던 이탈리아의 슬픈 역사에 대해 그가 느낀 연민을 시적인 표현으로 승화시켰다. 1951~1961년 사이에 「깐디도」에 연재되었던 작품들이며, 이탈리아 외무성의 번역지원을 받아 출간하였다.

10권 돈 까밀로 러시아 가다(Il compagno Don Camillo 이승수 역 1963)
1961년 「깐디도」가 폐간될 때까지 연재된 ‘신부님’연대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돈 까밀로 신부가 공산주의의 본거지인 러시아로 찾아간다는 놀라운 설정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간적인 드라마는 과레스끼식 유머와 따스함을 통해 유쾌한 풍자소설로 다시 태어났다. 이 책은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수백만의 독자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그 중에는 교황 요한 23세와 후르시초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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