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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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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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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017524
ISBN10 89950175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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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광우
저자는 『예수 이야기』와 『신학 이야기』를 썼는데 『예수 이야기』는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인간 예수에 초점을 두고 쓴 책이며, 『신학 이야기』는 예수 사후 그분을 신학의 대상으로 숭배한 이야기를 쓴 것이다. 그러므로 얘수를 신학의 대상으로 확고하게 숭배하려는 과정에서 교리들이 만들어지게 된 동기와 배경 그리고 그 결과를 다루고 있다. 『예수 이야기』와 『성경 이야기』 그리고 『신학 이야기』는 이렇듯 저자가 한 시리즈라는 개념 아래 의도적으로 저술한 책들이다.

저자는 『시편 이야기』를 두 권으로 썼는데 시편의 장르와 내용을 15가지로 분류했으며 150편의 시편에 각기 해설을 달았다. 기독교가 그리스 철학의 뒷문으로 들어가서 앞문으로 나왔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지만 시편은 대부분 그리스 철학자들이 태어나기 전에 쓰여진 것들이라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순수한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사료이다. 저자는 순수하고 소박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앙을 여실히 드러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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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음은 이 책 전체를 통틀어 알아봐야 할 주제이지만 여기서 간략한 답을 먼저 찾아보자. 그는 산타클로스처럼 가공의 인물도 아니고 상징주의자들의 인격화된 신화적 인물도 아니다. 이 질문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답은 사도 바울에게서 들을 수 있다. 바울은 그를 가리켜 여인에게서 나고 율법 아래 놓였던 사람이라고 했다. 예수는 모든 유대인들의 자식과 마찬가지로 태어난 지 여드레 후에 할례를 받았으며 아주 흔한 이름인 여호수아로 불리웠다.

그의 청소년기는 베일에 싸여 있다. 그래서 유언비어 같은 가설들이 전해졌다. 그가 장사꾼들을 따라 영국까지 갔었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인도로 가서 불교 교리와 요가를 몸소 익혔다는 주장도 있다. 그가 십자가에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요가법으로 살아남아 인도로 가서 남은 여생을 보냈다는 주장도 있다.

예수는 누구일까? 복음서 저자들은 한결같이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한다. 자연히 우리는 무엇이 그를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도록 했는가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누가복음서에 유일하게 어린 시절의 기록이 있는데 예수가 열두 살 때의 에피소드이다.

"예수의 부모는 해마다 유월절에는 예루살렘에 갔다. 예수가 열두살이 되는 해에도 그들은 절기 관습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러 올라갔다.(관례에 따르면 열두 살의 어린이는 율법과 예배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글쓴이). 그런데 그들이 절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에 소년 예수는 예루살렘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는데, 그의 부모는 이것을 모르고 일행 가운데 있으려니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다음에, 비로소 그들의 친척들과 친지들 가운데서 그를 찾다가 찾지 못했으므로, 그들은 그를 찾으려고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갔다. 사흘 뒤에야 그들은 성전에서 예수를 찾았는데, 그는 선생들 가운데 앉아서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그의 말을 듣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의 슬리와 대답에 경탄하였다. 그의 부모는 예수를 보고 놀랐다. 어머니가 예수에게 "얘야, 이게 무슨 일이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찾느라고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모른다"하고 말하였다. 예수가 부모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습니까?"하였다. 그러나 부모는 예수가 자기들에게 한 그말이 무슨 뜻인지를 깨닫지 못하였다."(누가복음서 2:41-50)
--- pp.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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