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신비의 섬 2

신비의 섬 2

리뷰 총점10.0 리뷰 8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33쪽 | 384g | 124*195*30mm
ISBN13 9788970635217
ISBN10 89706352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버트는 어딘가에 나갈 때마다 유용한 식물을 가지고 돌아왔다. 어느 날은 씨를 으깨면 고급 기름을 얻을 수 있는 치커리과 식물을 가져왔고, 또 어느 날은 괴혈병에 잘 듣는다는 여뀟과의 수영을 가져왔다. 채마밭은 잘 가꾸어졌고 물도 뿌려졌고 새들에 약탈당하지도 않게 되었다. 다양한 음료도 부족하지 않았다. 일종의 박하로 만드는 ‘오스위고 차’와 용혈수 뿌리로 만드는 발효주 외에도 사이러스가 만들어낸 진짜 맥주가 있었다. 전나무의 일종인 ‘아비에스 니그라’의 새싹으로 맥주를 제조한 것이다. 여름이 끝날 무렵, 가금 사육장에는 온갖 새가 추가되어 있었다. 능에 한 쌍은 짧은 케이프 같은 깃털을 두르고 있었고, 여남은 마리의 넓적부리는 위쪽 부리의 양끝에서 막이 길게 튀어나와 있었다. 또한 모잠비크의 검은 닭처럼 볏도 피부도 모두 검은색을 띤 멋진 닭들이 뽐내는 걸음으로 호숫가를 행진하고 있었다.
--- p.133-134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절해고도에 다섯 사람과 개 한 마리가 표착한 지 어느새 1년이 지나고 탐험가들은 과학 지식을 이용하여 문명 생활을 한 걸음씩 이루어간다. 우연히 발견된 표류물 상자 속에서 쏟아져나온 각종 물자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어느 날 그래닛하우스를 점령한 원숭이들을 몰아낸 후에 포로로 남겨진 오랑우탄에게 ‘주피’란 이름을 붙여주어 새로운 식구로 받아들인다. 밀을 수확하고 물자수송용 얼룩말을 키우고 가금 사육장을 꾸미면서 그들의 삶은 날로 윤택해진다. 그때, 이웃한 무인도에 조난자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그들은 조각배를 만들어 그를 구하러 간다. 조난자는 ‘브리타니아’호의 일등항해사였던 영국인 에어턴으로 12년간 홀로 ‘타보르’ 섬에서 고독한 야생생활을 하며 버려져 있었다.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에어턴이 새로운 식구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섬 멀리에서 처음으로 배 한 대가 관측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