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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 세대공감 OLD & NEW (올드 앤 뉴)

상상플러스 세대공감 OLD & NEW (올드 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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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9쪽 | 352g | 153*224*20mm
ISBN13 9788970904832
ISBN10 89709048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10대들이 모르는 어른들의 말
① 주전부리 = 간식거리, 군것질거리
② 회수권 = 과거 학생들이 버스를 탈 때 내던 차표.
③ 터울 = 한 어머니가 낳은 자녀의 나이 간격.
④ 마수걸이 = 첫번째로 물건을 파는 일, 개시.
⑤ 넝마주이 = 넝마나 헌 종이, 빈 병 따위를 주워 모으는 사람. 또는 그런 일.
⑥ 부지깽이 = 아궁이에 불을 땔 때 쓰는 나무 막대기.
⑦ 깜냥 = 일을 가늠해보아 해낼만한 능력.
⑧ 자리끼 = 밤에 자다가 마시기 위해 잠자리의 머리맡에 준비하여 두는 물.
⑨ 바투 =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있는 것을 표현하는 말.

■어른들이 모르는 10대들의 말
① 열공 = ‘열심히 공부한다’의 준말.
② 므흣 = 마음이 흡족하거나 유쾌한 상태, 또는 약간 쑥스럽거나 수상쩍은 미소를 뜻함.
③ 무플 = 인터넷에 게시되고 있는 글에 아무런 댓글이 없는 상태를 말함.
④ 지름신 = 충동구매를 불러일으키는 가상의 신.
⑤ 불펌 = 주인의 허락 없이 게시물을 퍼다 나르는 행위.
⑤ 출첵 = 출석체크의 준말
⑥ 도촬 = 도둑촬영의 준말
⑦ 불펌 = 주인의 허락 없이 게시물을 퍼다 나르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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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말과 글을 가르칠 때 느낍니다. “이 얼마나 위대하고 훌륭한 유산인가!”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말을 이용해 MC를 하고, 연기를 하며, 생활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보물’을 오랫동안 함부로 썼다고 생각하니 아찔할 뿐입니다. 우리말을 함부로 쓰는 사람들! “정말 안되겠네!~”
탁재훈 (방송인)
우리가 매일 쓰는 말, 숨쉬듯이 익숙한 우리말이 얼마나 변질되고 못생겨졌는지 아나운서인 저도, 이 <상상플러스>를 통해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상상플러스>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고운 우리말이 사람들의 입을 통해 나올 때 방송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이 책을 통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과 우리글이 널리 퍼지길 소망합니다.
노현정 (아나운서)
사람들은 ‘개시(開始)’라는 짧고 간단한 단어가 있는데, 왜 ‘마수걸이’라는 단어를 알 필요가 있냐 묻습니다. ‘오늘 마수걸이했다’와 ‘오늘 개시했다’는 같은 뜻입니다. 그러니 굳이 ‘마수걸이’를 쓸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마수걸이’는 왠지 어감이 ‘개시’하고 다른 듯 합니다. 이승엽 선수가 ‘오늘 마수걸이 홈런을 쳤다’는 ‘홈런을 개시했다’와 왠지 다릅니다. 이런 미묘한 차이가 ‘우리말의 다양성’이 아닐까 합니다. 비록 지금은 필요 없는 ‘천연두’ 같은 말 같지만 이 단어가 있어서 우리말이 풍부해지고 곧 그것이 다양성으로 이어져 우리말, 우리문화를 오래 생존하게 하지 않을까요?

<상상플러스 올드 앤 뉴>는 순 우리말만을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우리말을 다양하게 한다면 한자어든 외래어든 수용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말을 빼앗기고 쓸 수 없었던 시절을 겪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우리말은 파괴되었고 잊혀졌습니다. 수많은 노력으로 많은 말을 되찾았지만, 아직은 부족해 보입니다. 우리말을 찾으면서 새로운 외래어나 신조어들도 생각해야하는 것은 아마 급하게 변하는 요즘 세상에서 모든 세대가 받아들여야할 과제인 듯 합니다.

작은 오락프로그램이지만 이런 부분에 조금의 도움이 된다면 담당제작진의 영광일 겁니다. 수많은 시청자 댓글과 스타들이 함께 만든 <상상플러스 세대공감 올드 앤 뉴>. 이제 책과 함께 우리말의 다양성에 비료를 주는 이 여행에 함께하시죠!
이세희 (상상플러스 담당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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