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험은 우리를 향해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안에서 배우고 성숙해가는 과정일 뿐 실패란 없다. ---「서문」중에서
실패는 우리를 묶고, 다시 꿈꾸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어떤 이들은 평생 과거의 실패로 인한 수치를 안고 살아가기도 한다. 하지만 과거의 실패가 우리의 미래를 지배할 필요는 없다! 지금은 일어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하시는 말씀을 믿을 때이다! ---「Chapter 1 다르게 생각함으로 부르심을 일깨우라」중에서
지금 즉시 스스로 조종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라. 두려움을 버리라! 하나님께 당신의 삶과 미래를 설계해가시도록 건축가의 자리를 내어드리라. 하나님의 능력이 당신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고, 자신의 실패를 바라보던 관점을 바꾸라.
우상숭배란 우리의 생각과 갈망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열망보다 더 우선시하는 것이다.
주님은 사랑이시고, 그분의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절대 실패가 없는 그 사랑 앞에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종류의 실패는 힘을 잃는다. 그 사랑은 모든 것을 덮고, 모든 것을 지키고, 우리를 주님께 더 가까이 이끈다. ---「Chapter 2 하나님이 지으신 터」중에서
죄가 하나님께로 가는 문을 완전히 닫아버렸다고 느껴지는 순간에도, 다윗은 그 너머의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였다. 아마도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정확히 이해했던 것 같다. 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 절실히 필요한 것이 바로 주님의 은혜와 자비이다.
우리가 넘어졌을 때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희생 제사다. 더 이상 나 자신이나 나의 죄가 핵심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일이 핵심이다. ---「Chapter 3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삶」중에서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 동행을 깨뜨리는 쪽은 늘 우리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언약은 깨뜨릴 수 없는 영원한 것이다. 그분의 언약은 우리의 행위에 기초한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기억이든, 거짓 믿음이든, 악한 영이든 우리의 평안을 앗아가는 것이라면 그것은 결코 하늘의 것이 아니다. 절대 그런 영적 대기를 흡입하지 말라. 하늘로부터 온 것이 아닌 것을 흡입할 때, 우리는 잘못된 방향으로 도망치게 되어 있다. ---「Chapter 4 엘리야,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중에서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부터 벗어날 때,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길에 서서 다시 주님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게 된다 …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임을 믿을 때 무가치하다는 느낌으로부터 벗어나게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모든 것을 받기에 합당하다는 믿음으로 도약하게 된다.
잘못된 신학은 우리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밀어버렸다. 우리가 모든 것을 완벽히 해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용납하실 수 없다는 협박으로 인해 우리는 모든 두려움과 결핍감을 밀어내는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경험하지 못하게 되었다.
원수가 와서 당신이 여전히 수치스럽고 무가치하다고 거짓말하고, 자신이 거룩한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때, 믿음 안에 일어나 당신이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음을 선포하라!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다! 우리의 완전성에 대한 인식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완전하다는 진리 안에 뿌리내려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행함이 아니요, 이미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로 인해 완전케 되었다. ---「Chapter 6 기준에 부합하지 못할 때」중에서
하나님께서는 합법적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선포하셨다. 따라서 우리는 마치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은 것처럼 담대하게 설 수 있게 되었다.
어떤 싸움을 맞닥뜨리게 되더라도 우리는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승리로부터 싸우는 것이지, 승리를 쟁취하고자 싸우는 것이 아니다.
육신의 정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은 우리가 행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요, 예수님께서 이미 이루신 일을 집중하여 바라보는 것이다. ---「Chapter 7 최선을 다해도 부족하다고 느낄 때」중에서
생명나무에서 나는 열매 중에는 인내와 신뢰가 있다. 소망이 더디 이루어질 때, 우리는 이 두 가지 열매에 집중해야 한다.
자기 연민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우리는 과거에 경험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다시 주님을 향한 신뢰를 선택하여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미래를 향한 소망이 다시 새롭게 일어난다.
당신이 힘써야 할 가장 큰 영적 전쟁은 바로 귀로 무엇을 듣느냐의 전쟁이다. 우리의 마음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 누구인지를 깨달음으로써 계속적으로 새롭게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과 그분이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일을 통해서만 절망의 수렁에서 나올 수 있는 힘을 얻고,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 마음이 새롭게 되어 기대했던 돌파를 경험하는 자리로 옮겨질 수 있는 것이다.
경건한 선포는 우리로 하여금 절망과 소망 없음의 사슬을 벗어나게 해주며, 이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된다.
---「Chapter 8 모든 소망이 무너져 내릴 때」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