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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절대로 보내지 마라!

조기유학, 절대로 보내지 마라!

: 어린이 영어의 정석

송순호 | 사회평론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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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167856
ISBN10 898616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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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순호
지은이 송순호 박사는 어린이 영어의 '돌팔이 의사'를 자처하는데 그 이유는 그의 어린이 영어교육이 가난한 신문방송학 전공 유학생의 사회봉사와 아르바이트로 시작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이미 유학 전에 동시통역사의 자격을 따낸 영어실력을 갖고 있었다.

한양대 신방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 대학으로 유학을 떠난 1985년 그가 뉴욕에서 목격한 것은 영어가 부족해 억울한 일을 당해도 제대로 항의하지 못하고 실력이 있어도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던 교포들과 그 어린이들이었다. 아르바이트는 직업이 되어 그는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에도 영어교육자의 일을 계속하게 되었다. 15년에 이르는 그의 오랜 영어교육 경력 덕택에 뉴욕시의 교육위원으로 당선된 송박사는 현재 뉴욕시 25지구의 이중언어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기유학을 떠나온 어린이들은 영어실력 부족으로 미국 학교의 정규반으로 편성되지 못하게 마련이고, 하루라도 빨리 정규반에서 미국어린이들과 제대로 된 공부를 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몰린 한국계, 중국계, 스페니시계 어린이들은 송박사를 찾아오게 되는데, 그의 어린이 영어교육은 성과가 좋다는 평판 덕에 조기유학을 꿈꾸며 한국을 떠난 한국 어린이들은 물론 미국어린이들까지 몰려들고 있다.

6천여명의 한국 어린이를 비롯해 세계각국 1만명 가까운 어린이들이 거쳐간 그의 작은 어린이 영어교육의 현장인 리딩 타운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제대로 된 어린이 영어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연구해온 작은 실험학교로서, 이제 와서 영어 때문에 갈팡질팡하는 한국의 학부모들에게 좋은 경험사례와 방법론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는 15년만에 아는 목사님의 초청으로 귀국해서 몇군데 교회에서 '조기유학'에 대해 강의했다가 엄청난 조기유학열풍을 보고 느낀 바 있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학생이 파닉스를 잘하고 Sight words가 들어간 기본 문장을 잘 읽으면 본격적인 책읽기가 끝난 것이다. 이때부터 리딩 레벨에 따른 필독도서를 읽히면서 다음과 같은 독해력 증진 훈련을 병행한다.

제1단계 훈련 : <빈 쪽 메우기> 훈련

집에서 엄마와 함게 할 수 있는 <빈 쪽 메우기> 방법을 소개한다.
ㆍ엄마가 학생이 읽은 책의 한 면을 흰 종이로 가리고 자기 나름대로 내용을 채워 보라고 한다.
ㆍ주의할 점은, 책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을 채우라고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ㆍ이 방법은 재구성 능력뿐 아니라 창의력을 기르는 데도 좋다.
ㆍ특히 엄마가 책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면 더 나은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제2단계 훈련 : <스토리웹 구성> 훈련

ㆍ엄마가 미리 만들어 둔 스토리웹을 아이에게 주어 채워 넣게 한다.
ㆍ엄마가 미리 만들어주기 힘든 경우에는, 아이에게 스토리웹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만들게 한다.
ㆍ아이가 직접 만드는 경우에는 처음에는 책을 보면서 스토리웹을 채우게 하고 점차 익숙해지면 책을 보지 않고 채우도록 한다.

제3단계 훈련 : <겉뜻이해 중점> 훈련

ㆍ미국에서 출판된 유치원 및 1학년용 책을 이용해서 짧은 문장을 소리내서 읽게 한다. 이 단계는 phonics 훈련과 sight words 훈련을 반복, 확인하는 과정도 된다.
ㆍ소리내어 문장을 읽고 나면 책 내용과 관련해서 주로 겉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물어본다. 이 단게에서 <속뜻이해>에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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