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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놀자

여기서 놀자

: 가족편

이화득 | 서울문화사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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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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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8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3295414
ISBN10 895329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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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화득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동성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재직하면서 20년 가까이 틈만 나면 우리 나라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그동안 여러 신문, 잡지, 방송에 우리 나라 여행지를 소개해 왔으며, 천리안 등 4대 PC통신과 SK, LG의 기업 사이트에 다양한 여행 컨덴츠를 제공하는 일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는『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차를 멈추고』『즐거운 자동차 여행』『숲길 지나 개울 건너』『오토캠핑 최적지 111선』『여기서 놀자-연인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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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을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영월에서 물줄기가 두 갈래로 갈라진다. 영월의 서쪽을 흐르는 강이 서강(주천강), 영월의 동쪽으로 흐르는 강이 동강이다. 한강 상류인 영월 동강은 바닥의 모래알까지 훤히 들여다보일 만큼 맑은 물이 흐르고 강변의 바위 절벽에는 기기묘묘한 노송들이 자라고 있어,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강 깊숙한 곳에는 희귀한 물고기나 동식물들이 살고 있어 더욱 소중하다.

동강이 지금까지도 오염되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차가 다니는 길이 없었기 때문. 정선에서 영월까지 흐르는 동안은 지형이 험하고 큰 마을이 없어 지금도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없다. 그런 비경의 한가운데쯤에 '어라연'이 있다. '물고기가 뛰노는 연못'이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태곳적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동강의 아름다운 경치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영월댐 건설계획이 발표된면서부터, 댐이 생기면 아름다운 동강이 영원히 사라진다고 하여 반대운동이 시작되었고, 그 뒤 안전문제까지 대두되어 동강댐 건설계획은 결국 백지화되었다. 하지만 그후 불어닥친 '래프팅' 바람이 다시 동강을 유원지화하고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어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 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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