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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나라로 간 공작새

펭귄 나라로 간 공작새

바바라 B.J. 헤이틀리, 워렌 H. 슈미트 공저 / 최홍선 역 | 아세아미디어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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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8쪽 | 2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095318
ISBN10 89870953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조직사회의 다양성을 다룬 한 편의 우화같은 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워렌 H. 슈미트
심리학자, 교수, 연구가 등 폭넓은 활동을 했으며 캘리포니아의 양대 교육 기관인 UCLA와 USC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결승선 없는 경주』 『총체적 질적 경영』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현재는 세미나를 지도하고 있다.
저자 : 바바라 B.J. 헤이틀리
USC에서 사회윤리학 박사 과정을 거치고 전문직 계발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서 회사를 위한 훈련 과정 및 상담 계획들을 지도했다. 현재 상담 및 훈련 회사인 '성공 가도'를 차려 크라이슬러, 남 캘리포니아 에디슨, 미국 언론협회 등 명성 있는 기업들의 상담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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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들은 조직 내에서 자기들이 제일 편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모두가 펭귄들의 규칙을 따르는 한 펭귄 나라에서의 삶이란 조화로운 것이다. 조직 내의 다른 새들은 펭귄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끼도록 행동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 p.27
조직에 몸담고 있는 '남다른 깃털을 가진 새들'의 모험

때로 심오한 주제를 매우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방식으로 다룬 작은 책이 등장하곤 하는데, 『펭귄 나라로 간 공작새』가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은 조직사회에서의 다양성이라는, 우리 사회에서 자주 거론되어온 문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신선한 발상으로 제시한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우화 형식을 빌려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세상을 보는 고위 간부 및 경영진들이 만들어놓은 환경에서 과감히 자기 자신을 표현하려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보여준다.

이 책은 공작새 '페리'-똑똑하고 재능 있고 화려한 새-의 이야기이다. 펭귄 나라에 스카우트 되어간 그는 곧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왜냐하면 펭귄들은 형식적이고 관료적이며 방대한 성문법 및 불문율로 지배되는, 냉랭하고 조직적인 분위기를 구축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페리는, 재능은 인정받지만 그의 유별나고 보기 드문 모양새는 펭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페리의 경험은 오늘날 조직에 몸담고 있는 '남다른 깃털을 가진 새들'의 경험을 반영한 것이다. 모든 기업, 정부, 교육 및 종교 기관들이 관장하는 세미나 및 회의장에서 여전히 '다양성의 존중'이 설파되기는 하지만 그러한 것이 언제나 현실과 일치하지는 않는 것이다. '다르다는 것'은 인종이나 성(性)의 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다양성이란 성격, 작업 방식, 사고 방식, 태도, 가치관, 생활 방식, 노동 윤리, 세계관, 의사 소통 방식 등 광범위한 인간의 독창성을 포함하는 것이다.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진정한 자신이 되도록 격려하고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도와주며 그들의 특별한 재능과 기술, 독창성, 창의성이 효과적으로 발휘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참신한 우화는 실존 인물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작새 페리와 '이국의 새'들이 펭귄 나라에서 모험을 감수하면서 성공하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의 이야기는 재미있고 동시에 교훈적이다. 이것은 안락과 안전, 그리고 현실에 안주하기 위해 순응하는 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는 사회에서 '다르다는 것'이 내포하는 위험과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 서문,『겅호』 『가치 경영』의 저자 캔 블랜차드
조직에 몸담고 있는 '남다른 깃털을 가진 새들'의 모험

때로 심오한 주제를 매우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방식으로 다룬 작은 책이 등장하곤 하는데, 『펭귄 나라로 간 공작새』가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은 조직사회에서의 다양성이라는, 우리 사회에서 자주 거론되어온 문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신선한 발상으로 제시한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우화 형식을 빌려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세상을 보는 고위 간부 및 경영진들이 만들어놓은 환경에서 과감히 자기 자신을 표현하려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보여준다.

이 책은 공작새 '페리'-똑똑하고 재능 있고 화려한 새-의 이야기이다. 펭귄 나라에 스카우트 되어간 그는 곧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왜냐하면 펭귄들은 형식적이고 관료적이며 방대한 성문법 및 불문율로 지배되는, 냉랭하고 조직적인 분위기를 구축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페리는, 재능은 인정받지만 그의 유별나고 보기 드문 모양새는 펭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페리의 경험은 오늘날 조직에 몸담고 있는 '남다른 깃털을 가진 새들'의 경험을 반영한 것이다. 모든 기업, 정부, 교육 및 종교 기관들이 관장하는 세미나 및 회의장에서 여전히 '다양성의 존중'이 설파되기는 하지만 그러한 것이 언제나 현실과 일치하지는 않는 것이다. '다르다는 것'은 인종이나 성(性)의 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다양성이란 성격, 작업 방식, 사고 방식, 태도, 가치관, 생활 방식, 노동 윤리, 세계관, 의사 소통 방식 등 광범위한 인간의 독창성을 포함하는 것이다.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진정한 자신이 되도록 격려하고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도와주며 그들의 특별한 재능과 기술, 독창성, 창의성이 효과적으로 발휘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참신한 우화는 실존 인물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작새 페리와 '이국의 새'들이 펭귄 나라에서 모험을 감수하면서 성공하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의 이야기는 재미있고 동시에 교훈적이다. 이것은 안락과 안전, 그리고 현실에 안주하기 위해 순응하는 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는 사회에서 '다르다는 것'이 내포하는 위험과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 서문,『겅호』 『가치 경영』의 저자 캔 블랜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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