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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역사

월드컵의 역사

마쓰오카 히로시 저 / 이성환 역 | 푸른미디어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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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8쪽 | 5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751060
ISBN10 897175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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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성환
1957년 생.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쓰쿠바 대학 대학원 사회과학연구과 박사과정 졸업. 계명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정치학 박사. 저서는『근대 동아시아 정치역할』『일본의 외교』『한반도 냉전의 기원』『태평양 전쟁』등이 있다.
저자 : 마쓰오카 히로시
19657년 생. 동경대학 교양학부 교양학과 국제관계론분과 졸업. 쓰쿠바대학 대학원 사회과학연구과 박사과정 졸업. 리츠메이칸 대학 국제관계학부를 거쳐 쓰쿠바대학 사회과학계 교수(현). 정치학 박사.

저서는『덜레스 외교와 인도네시아』『20세기의 국제정치』『1961년 케네디의 전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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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 1996년 여름, 미국의 애틀란타를 무대로 열린 올림픽 축구 경기에서는 아프리카세로는 나이지리아가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 신시대의 새바람을 느끼게 했다. 28년 만에 등장한 일본도 축구 왕국 브라질을 1 : 0으로 꺾고, 강호 헝가리를 3 : 2로 이겼다. 모두 미국에서 행해진 이 두 개의 세계적 규모의 대회 중간 시점에 FIFA는 장래 월드컵의 운명을 좌우할지 모른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다음 2002년 대회를 사상 최초로 복수 국가에 의한 '공동 개최'로 한다는 것이었다.

1996년, 후안 아벨란제 FIFA 회장은 "21세기 최초의 월드컵은 아시아에서 열고 싶다"고 언급했다. 1989년 11월, 일본은 'First in Asia'를 기치로 개최국 입후보를 했다. 이 시점에서는 특별히 경쟁 상대는 없어 보였으며, 이대로 일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한 달 후 일본에 강렬한 경쟁 의식을 가지고 있는 한국이 입후보 의사를 표명했다.

입후보가 유력시되었던 중국은 2000년 북경 올림픽 유치를 우선으로 했다. 그러나 국내 인권 억압 등이 문제가 된 점도 있고 해서, 호주의 시드니에게 역전패했다. 입후보 소문이 나돌던 사우디아라비아와 말레이시아도 결국 뒤로 유보했다. 멕시코도 일단 입후보 태세를 보였지만, 이미 두 번이나 개최 경험이 있고, 재정 부담이 크다는 등의 이유로 단념했다.

본격적인 유치 활동의 출발이 늦은 한국은 올림픽 유치에서 서울이 나고야를 이겼던 1981년의 '바덴바덴 기적'의 재현을 노리며 맹렬히 뒤쫓았다. 1994년 5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있은 아시아 선출의 FIFA 부회장 선거, 다음 해 9월 일본 치바에서의 국제유도연맹 회장 선거에서 모두 한국의 후보가 일본측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어, 월드컵 유치에도 탄력이 붙었다. 한편 스포츠 외교에서의 잇따른 패배로 일본의 유치 활동도 지금까지보다도 훨씬 더 힘이 들어갔다.
--- pp.34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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