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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

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

정용석 | 동신출판사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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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8쪽 | 485g | 148*210*30mm
ISBN13 9788974084738
ISBN10 897408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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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아무리 증거 자료를 만들거나 찾아서 따진다 해도 우리 역사서에 삼국이 한반도에 존재하지 않는 한 그들의 가공된 역사는 허구다. 그들은 앞으로도 이 허구를 메우기 위해 많은 억측을 부릴 것이다. 그들이 백제와 고구려가 한반도에 있어서 끈끈하게 지금의 일본열도와 교류가 있는 것처럼 만들고 있으나 원천적으로 삼한도, 삼국도, 우리가 알고 있는 왜도, 지금의 한반도나 일본열도에 없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중국의 여러 사서나 한국의 사서에도 그렇게 되어 있다. 단지 지금의 일본의 역사책에 그들의 우월성을 심기 위해 그들에게만 한반도에 삼국이 있는 것이다. 그것도 훨씬 후대에 만들어지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들이 만들어 놓은 역사의 테두리를 우리는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일본열도의 일본인이 나쁜 것이 아니고 우리가 모자라는 것이다. 세대가 바뀌어 진실을 표면화시킬 때면 우리는 또 다른 식민지로 될 가능성이 있다. 진실로 시급한 역사 수정이 필요하다.
그들은 일본서기와 광개토왕 비문과 함께 또 임나 일본부나 남한 경영론을 주장하는 근거로 칠지도의 명문을 제시하고 있다.
칠지도는 1974년에 공개된 것으로 칠지도에 명문이 있다는 것을 안 후 100년만에 공개했다고 한다. 길이는 약 75cm이고 양날이 있으며 칼 몸체의 양쪽에 엇갈리게 3개씩 가지가 붙어 있는 것으로 중심가지까지 합쳐서 그들은 칠지도라고 한다.
이 칠지도가 발견될 당시는 아주 시커멓게 녹이 슬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녹을 제거하니 명문이 나왔다고 한다.
칼에 글씨를 세기면 칼의 표면에 박아 넣는 것이 기초 상식이다. 철검에 글씨를 새겨 넣었다고 할 때 시커멓게 녹이 슬어서 부식되었다면 글씨도 사라져 없어져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 시커먼 녹을 제거하니 글씨가 나왔다는 자체부터가 무리한 설명이다. 또 이것을 발견한 후 백년 후에 공개하였으니 그것은 더욱 신빙성을 줄이는 행위에 불과하다.
사실 남의 나라를 지배하려 거나 지배할 생각이 있는 민족들은 광개토왕 비문이나 칠지도의 명문쯤 조작하거나 왜곡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이 칠지도가 만들어진 연대가 언제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것이 발견된 19C 후반 한반도 실정을 잘 헤아려 보면 지금 일본의 역사학, 고고학적 견해가 얼마나 깊은가를 헤아릴 수 있다. 이때의 한반도 도성에서는 대원군과 민비가 주도권 쟁탈전을 벌려 민비의 독점시대를 개국할 때니 일본열도나 한반도 당시에 문화 수준은 비교할 길이 없다.
--- pp.3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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