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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닛시

여호와 닛시

: 군사 전문가가 바라본 성경의 5대 불가사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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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3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764152
ISBN10 898876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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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노병천
현재 육군진격교회 장로이며, 현역 대령으로서 오랫동안 전사와 병법과 전략 분야를 연구해 온 군사 전문가이다. 그 동안 이와 관련한 책을 많이 펴냈는데, 특히 이스라엘 · 이집트 · 요르단 등 현지 답사 결과를 토대로 집필한『성경의 전쟁사』는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과 일반 대중들에게 지금도 널리 읽혀지고 있다. 그리고 미주지역 목회자 특별세미나 등 국내외 여러 곳에서 그의 독특한 분야인 성경의 전쟁사를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에서『성경의 전쟁사』『도해 세계전사』『이것이 한국전쟁이다』『이순신의 완전한 승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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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번 생각해 봅시다. 과연 모세가 그쪽 지형에 눈이 어두워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작정 바닷가로 끌고 갔겠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모세가 누구입니까? 미디안 광야로 쫓겨나면서 그 근방의 지형은 이미 숙지하고 있었고, 그 이전에 40여 년간 애굽의 왕자로 살때에도 많은 원정에 참가하면서 이미 그 지형은 마치 손바닥을 들여다 보듯 훤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모세가 앞길도 없이 홍해로 가로막힌 장소로 백성들을 죽이려고 끌고 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지형을 군사용어로 말한다면 사지입니다. 곧 죽음의 땅이라는 의미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사지로의 투입이라든가 홍해의 기적은 이미 하나님이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놓으신 것이고, 모세는 그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따랐을 뿐입니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에 출애굽해서 곧바로 가나안 땅을 향하는 직진도로를 탈 수도 없었습니다. 당시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지름길은 블레셋의 해안도시인 기사를 통하는 지중해 해안 길로서 '블레셋 사람의 길'이라고 불리는 잘 발달된 국제무역 도로였습니다. 이 길을 통해서 그 옛날 아브라함이 가족을 이끌고 가나안의 기근을 피해 애굽 땅으로 내려왔었지요.

만일 이 길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용했다면 늦어도 5일 안에는 가나안 땅에 도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도로에는 커다란 문제가 있었습니다. 애굽인들은 이 도로를 '호루스의 길'이라고 불렀는데, 세티 1세의 카르낙 비문에 기록된 것과 같이 이 길은 불레셋인들의 강력한 요새에 의해 방비되고 있었다고 것입니다.

막 애굽을 벗어나 전쟁을 치를 준비가 전혀 안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이 빨리 가나안에 가기 위해 만일 이 길을 이용하였다면 막강한 블레셋 족속과 필연젹으로 싸우게 되는데, 사실 430년 동안 종살이만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전쟁에 능한 정예의 블레셋 군대에 이길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또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하며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난리를 칠 게 뻔하지 않습니까?
--- pp.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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