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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41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02124
ISBN10 898930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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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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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승용
국방부 일본국 담당 분석원. 국가고시 연구학회 편집위원. 한국 마스터 시스템(주)상무이사 역임. 현대 경제신문사 및 월간 경제 저널 편집국장 주필 역임. 현재 마케팅 정보 신문사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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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하는 또 하나의 효용은 '통찰'이다. 자신의 일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노라면 착잡한 기분이나 고민이 정리돼 '아, 이런 거였구나.' '나는 겨우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나'라고 알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심리학 용어로 자각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카운셀러의 목표는 이 자각(알아챔)이라고 하는 것이다.아이들의 등교 거부에 대해 카운셀러엑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우리 아이들은 이런 걸 생각하고 있었던 건가…그래서 학교에 갈 수 없었던 건가." "내가 아직 아이를 품에 안고 있으니까 아이가 학교에 가려고 하지 않는 거네."등으로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이렇게 말하면 단순한 것 같지만, 타인에게 문제를 털어놓음으로써 새롭게 문제를 인식하고 모자관계가 극적으로 변화하는 경우가 있다.

한 쪽이 이야기를 하고 다른 한 쪽이 그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단순하고 소극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사람을 크게 바꾸어 놓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한다. 상대에게 자신의 수다를 들려준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자존감정을 만족시키는 효과도 있거니와 듣기를 잘 하는 사람에게는 '저 사람은 내 얘기를 잘 들어준다'하고 하는 좋은 인상이 남는다는 이점도 있다.

한자 '聖'자의 생김새는 큰 귀로 이야기를 듣는 사람의 형태로부터 유래하며 신의 뜻을 귀 기울여 듣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성인이란 잘 듣는 사람을 가리킨다. 또 우리 나라에서는 듣기를 잘 하는 사람을 가리켜 '귀가 큰 사람'이라고도 한다. 귀가 큰 사람은 사람의 말을 잘 듣고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해 취사선택할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라는 의미다. 듣기를 잘 하는 사람은 듣기 잘 하는 만큼 지성과 인격도 높은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pp.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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