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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한 생각

날마다 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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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4360767
ISBN10 89643607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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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나와 정신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 때, 얼마만큼이나 그 친구와 행동을 같이 해야 하느냐가 문제가 된다.
(1945.9.18)

화나는 일이 있는데도 화내지 앟는 사람만이 분노를 이겼다고 말할 수 있다.
(1945.9.19)

마음속에는 분노가 차 있는데 밖으로 나타내지 않았다고 분노를 정복한 것이 아니다. 침착하게 분노의 뿌리와 가지를 모두 뽑아 버리는 것이 진정한 정복이다.
(1945.9.20)
--- p.136
생각은 스스로 하는 것이요 영원무한하다.
그러나 사람은 지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올바르게 하자고 하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공자가 가운데(中)를 말했고 고르게 함(和)을 말했다. 가운데란 여기나 저기가 아니다. 여기면서 저기요 저기면서 여기인 곳이다. 고르게 함이란 함이나 아니함이 아니라, 하면서 아니하고 아니하면서 하는 지경이다.
(중략)
그래서 예수가 십자가를 졌고 새로 남을 보여주었다. 십자가란 죽음이나 삶이 아니다. 죽음으로 살고 삶으로 죽음이다. 새로 남이란 육이나 영이 아니다. 육이면서 영이요 영이면서 육이다.
(중략)
그래서 가장 정확하노라 자랑하던 물리학이 불확실론에 이르게 되고, 물질과 운동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라고 하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무엇이 진리인지 알면서도 왜 그것을 말하기를 주저하는가? 부끄러워서인가? 대체 누구를 부끄러워함인가? 지위가 높든 낮든 그것이 무슨 상관인가? 우리 몸에 밴 습관이 우리 모두를 망치고 있다. 돌이켜 반성하여 그 같은 나쁜 습관을 내버려야 한다.
--- p.49
"가난한 사람이 자네의 처지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게. 그가 만일 아내를 잃었다면 전보다 두 곱절이나 일해야 하네. 가난한 사람도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가. 내면의 기쁨은 하나님의 일을 함으로써 얻는다네. 늘 가난한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네. 그리고 자네의 귀먹음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겨야 해. 한 순간이라도 게으르게 지내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일이지. 나는 이밖에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행복에 이르는 다른 어떤 길도 모르네."
(1944년 10월 19일)
--- p.20
"가난한 사람이 자네의 처지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게. 그가 만일 아내를 잃었다면 전보다 두 곱절이나 일해야 하네. 가난한 사람도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가. 내면의 기쁨은 하나님의 일을 함으로써 얻는다네. 늘 가난한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네. 그리고 자네의 귀먹음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겨야 해. 한 순간이라도 게으르게 지내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일이지. 나는 이밖에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행복에 이르는 다른 어떤 길도 모르네."
(1944년 10월 19일)
--- p.2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간디가 일생을 통해 발견하고 확인한 진리들의 요약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진주 같은 삶의 원리들이 수없이 많이 들어 있다. 물론 요즘 세대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들도 있다. 특히 금욕주의적인 부분들이 그렇다. 하지만 간디가 평생을 통해서 실천한 진리 파악의 노력을 하루 아침에 이해하려 하거나 쉽게 비판하려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자신의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단 한 구절이라도 부여잡고 삶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시작해 봄이 좋을 것이다. 한 인간이 걸어갔다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그 길을 한번 더듬어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이다.
--- 양희규 (간디학교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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