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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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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철학의 주요 주제들을 14편의 영화와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는데 “법과 정의”(레인메이커), “진리와 가치”(잉글리쉬 맨), “인격의 동일성”(다크 시티),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13층), “미친 과학자와 종교”(매트리스), “과학기술의 미래”(가타카), “불로장생의 꿈”(죽어야 사는 여자), “우연과 필연”(슬라이딩 도어즈), “자유의 한계”(래리 플린트),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시고니 위버의 진실), “사형-형벌인가, 살인인가?”(데드 맨 워킹), “페미니즘의 무게”(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시간여행과 뫼비우스의 띠”(12몽키즈), “행복의 조건”(세기말) 등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철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아직은 ‘어렵다’는 통념의 벽을 넘어서지 못한 현실 속에서 이 책은 관심은 있었지만 철학을 접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람들에게 영화를 통해 철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일말의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며, 단순히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시각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