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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까
정순복 | 쿰란출판사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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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6g | 153*224*20mm
ISBN13 9788974346379
ISBN10 897434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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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독일에 대기근이 들어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을 때 한 마을의 큰부자는 다음과 같은 선한 마음을 작심했습니다. 굶주린 어린이들에게 매일 빵 한개라도 급식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집안 사람들을 시켜 20개 빵을 굽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아이들을 불러모아 놓고 매일 빵을 하나씩 가져가게 했습니다. 모여든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큰 빵을 가져가려고 야단법석을 떨었습니다.

이런 싸움통 속에서도 조용히 순서를 기다리는 그레첸이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맨 나중에야 찌그러진 작은 빵 하나를 집어들고 기쁜 얼굴로 부자 어른께 감사하다고 공손히 인사한뒤 집으로 돌아갓습니다. 다음 날도 또 다음 날도 여전히 소녀의 모습은 흐트러짐 없이 순서를 기다렸고 또 작은 빵을 얻고는 만족한 듯 기뻐하며 부자 어른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많은 아이들은 큰 빵을 차지하려고 아우성을 치다가 급기야는 빵을 얻으면 인사도 없이 가버리곤 했는데 유독 이 소녀는 다름 아이들과는 너무도 달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전히 이 소녀는 작은 빵 하나를 얻어 가지고 집에 돌아와서 형제들과 나누어 먹는데 뜻하지 않게 빵 속에서 은화 여섯 개가 나왔습니다. 소녀는 깜짝 놀라 부자 아저씨가 잘못하여 은전을 빵속에 넣은 것으로 알고 부자 어른을 찾아갔습니다. 그레첸은 빵속에서 은전이 나왔다고 말하면서 그것을 내놓았습니다. 부자 어른은 빙그레 웃으면서 "그 은전은 내 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감사할 줄 아는 소녀에게 주시는 복이다." 라고 말하면서 그 은화를 갖도록 했습니다. 분명히 그 돈은 감사하는 소녀에게 부자 어른이 주고픈 사랑의 선물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로부터 받으면서도 밉살 맞은 사람이 있는 법입니다. 감사를 아는 그레첸은 하나님의 복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이야말로 성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르친 바 있습니다(살전 5:18). 그러므로 성도는 모름지기 감사를 알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pp.2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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