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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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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웹스터 저 / 김형신 역 | 시유시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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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협상/회의진행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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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6쪽 | 26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620257
ISBN10 89816202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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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는 모든 방면에서 당신보다 더 해박하고 정기적으로 이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을 즐긴다. 그가 가진 차의 가속력과 최고속도 또한 당신 차보다 낫다.
그가 새로 산 시계는 엄청나게 비싸 보이지만, 당신에게 돈은 이미 충분히 벌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으니 걱정해줄 일은 아니다. 그의 집은 당신 집보다 클 것이고 혹 외국에 별장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정원도 크고 부인마저 더 매력적이다. 아이들은 더할 나위 없이 재능있고 개마저 혈통이 요란하다. 그의 대화는 항상 "내가"나 "그 때 내가" 아니면 "예전에 난 말이야"등으로 시작한다. 당신이 얘기할 때는 항상 중간에 끼어든다. 바로 "내가"라는 말을 동원해가며 말이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대화에도 거칠게 끼어들기는 마찬가지이다.

사실 이런 사람들을 좋아하기는 쉽지않다. 하지만 이들을 이해하기란 훨씬 쉽다. 알고보면 그들은 자아가 약하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그럴까? 사실 자신감이란 종종 부지불식 중에 훼손되기 쉽다. 아주 어릴 때는 주로 가정환경에서 이런 문제가 나타난다. 학교 놀이에서는 손상된 자신감을 회복하려는 노력이 시작된다. 이 때 조용한 유형의 아이들은 혼자 지내며 견딘다. 또래집단에 결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 결과 더 심하게 자신감이 떨어지곤 한다. 그러나 외향적인 아이들은 자신의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해 게임을 하기 시작한다. 많은 아이들이 이런 놀이를 통해 일종의 권위와 타인에 대한 지배를 주장하기 시자한다. 자신감을 회복하는 최고이 무기는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목소리 큰 친구도 똑같은 과정을 밟아갔을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짓밟느라 자기의 자신감은 키워나갈 틈이 없었다. 그래서 성인세계에 적응하는 데 실패했다. 또는 침묵 속에서 수 년간을 보내다가 바로 어른이 되었을 수도 있다. 그 떄문인지 어릴 적 친구들과 는 교류도 없고, 지금까지 자신이 겪어왔던 처지를 대신해줄 사람들을 찾아나선다. 그래서 주위의 사람들은 아무나 그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그러면서도 그들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주지는 않는다. 그는 최악의 상사가 될 소지가 다분한 사람이다. 그가 익힌 유일한 '경영 기술'은 남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것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목소리 큰 사람은 여러 면에서 부족한 사람이다. 그래서 이 사람을 대할 때는 생각을 반전시켜야 한다. 그를 불쌍히 여기는 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의 영혼은 유년기 때부터 영양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의 자아에 자극을 줄 수 있다면 참으로 큰 호의를 베푸는 셈이 된다.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열어 그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해 주자. 첫번째 규칙을 기억하자.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어린아이다. 그래서 어린아이가 원하는 기본적인 이해, 관심, 감정적 호소 등을 필요로 한다." 이 요소들이 공급된다면 이런 유형의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아울러 그도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영혼을 위한 음식'은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수 있는 무기다.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을 '말하기' 정도로 생각한다. 하지만 주의깊게 듣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아마 건성으로 듣는 이들보다는 주의 깊게 듣는 당신이훨씬 더 돋보일 것이다.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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