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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포기하는 사람 슬기롭게 대처하는 사람

쉽게 포기하는 사람 슬기롭게 대처하는 사람

: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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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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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5쪽 | 43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467199
ISBN10 898946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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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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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면 하루 종일 잠을 자는 경우도 있다. 사건이나 사고에 휘말려서 체력의 한계까지 쓰게 되면 일주일 정도는 시체처럼 잠만 자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건강을 찾으려면 계속 잠만 자고 있을 수 는 없게 된다. 몸 상태가 원래대로 돌아오면 이번에 반대로 계속 잠만 자는 일이 고통이 되기도 한다.

결국 사람이란 언제나 똑같은 상황을 강요당하면 그 상황을 유지하는 것이 고통스럽게 되기 마련이다. '자는 거만큼 편한 것은 없다'라는 말처럼 확실히 자고 있으면 편하다. 그러나 계속 가만히 있어야 하거나 자면서 몸을 비틀어도 안되는 상황이 되면 일어나서 일을 하고 싶어지는 법이다. 보통 의욕이 나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조바심을 내게 되지만 반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방법도 있다. 물론 이 방법도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고민한 끝에 취하는 방법임에는 틀림없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그렇게 잠만 자고 있으면 안 된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경우에는 좀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지만 계속 자고 있으라고 강요당하면 이번엔 일어나고 싶어지는 법이다. 결국 빈둥거리는 사람은 빈둥거리게 놔두면 아무것도 하면 안된다는 그 상태를 참지 못하게 되어 스스로 뭔가를 하고자 하게 된다. 이런 원리를 스스로에게 적용해서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떻까. 이것은 일종의 '역치료법'이라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자기 스스로 의욕이 생겨날 것이다.

이런 방법은 적극성이 없는 부하를 다루는 방법으로써도 효과를 발휘한다. 모두가 바쁘게 움직일 때에도 그 부하에게만은 일을 주지 않고 놔두면 그 부하는 배겨내지 못하게 되어 '뭔가 할 일 없습니까?' 같은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일본의 속담에도 있듯이 '일이 없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인 것이다. 즉, 자기가 스스로에게 일부러 일으 시키지 않음으로써 '일을 하고 싶다'라는 적극적인 마음을 높여가는 것이다.
--- pp.86~87
바빠서 화장실을 참아가면서까지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본받지 않는 편이 좋다. 허리가 반쯤 일어선 채로 일을 해봤자 집중력이 생길 리 없다. 집중력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고 결단도 내리지 못한다. 그런데도 '이걸 끝낸 뒤에..'라며 화장실을 참는다. 참을성의 한계도 점점 가까워질 뿐이다.

이처럼 몸과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로는 결과가 좋을 리 없다. '일단 이 일을 끝낸 후에..'라는 마음만 앞서고 실제로는 일이 잘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게 되고 결국엔 모든 일이 마이너스 방향으로 회정하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이 몸과 마음에 또 다시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많으면 많은수록 먼저 생리적인 요구를 만족시키자. 이것이 산처럼 쌓인 일을 붕괴시켜 가는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점심 식사를 거르는 일 같은 것도 좋지 않다.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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