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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무엇을 말하려고했는가?

예수는 무엇을 말하려고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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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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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6쪽 | 658g | 148*210*30mm
ISBN13 9788978321471
ISBN10 89783214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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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혁서
강남대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대학원 수료 후 미국 T.I.B.S에서 명예 신학박사학위 취득하였다. 33년간의 목회생활동안 구 소련 공산권 선교사와 선문대 신학대학 강사로 일했으며, 현재 러시아 선교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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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무리에게 진정 자신을 위하여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되게 사는 것인가를 생각할 수 있도록 중요한 말씀을 주시었다. 주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너희 자신을 위하여 땅에다 보물을 쌓아두지 말라"고 하심은 영계의 삶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당혹스러운 말씀이다. 보물이나 재물을 갖기 원하는 것은 인간의 일상적인 생각이지만 영원의 가치 기준에서는 지상생활의 중심 보다 더 높은 가치의 삶을 위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 귀중함을 강조 하신 것이다. 이 땅에는 좀이나 녹, 도둑 때문에 보물을 지키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이 들지만 진정 자신을 위하여 하늘에다 보물을 쌓아두면 그 곳은 좀이나 녹, 도둑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완곡하게 말씀하셨다. 인간의 마음이 귀중한 보물이 있는 곳에 집중된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가치를 판단하는 눈은 그 일신과 전체 삶에 영향을 주기에 그 눈이 항상 맑고 깨끗하여 몸을 잘 보존하는 등불이 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그 눈이 흐리고 어둠에 잠기지 말 것을 부탁하시는 말씀이다.

또 인간은 두 주인을 함께 섬기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느 한 쪽을 사랑하면 다른 한쪽을 미워하는 이중적 생활이 된다. 그렇게 해서는 하나님을 모시고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생명의 본체 되시고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목숨을 위해서 무엇을 먹고 마시며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요하지 아니하냐?"고 반문하셨다. 주께서는 공중의 새를 보라고 하셨다. 새들은 씨앗도 뿌리지 아니하고 거두지 않으며 곡물을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꼐서 잘 길러 주시기 떄문에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너희들이 공중의 새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고 하시면서 생명의 귀중함을 강조하시었다.

또한 "너희들 가운데 누가 염려한다고 자기 키를 한 자나 더 늘릴 수 있겠느냐? 그리고 어찌하여 너희는 의복에 대해서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유의해서 보아라. 그것들은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한다. 주께서는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그 입은 것이 이 들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으니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입히시거늘 하물며 너희들 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 분께서는 너희를 위하여 더욱 더 잘 입히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것은 모두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니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모든 것이 필요한줄 아시니라" 고 강조하셨다.

주께서는 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분의 의를 구하라"(마 6:33).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고 선언하셨다. 주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하심은 일반적 신앙인의 자세나 덕목이 아니라 이것은 재물보다 우선적이며, 인간의 육신의 생명보다 더 우선적이며, 모든 영광보다 더 우선적 가치와 존재목적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다. 일찍이 세례 요한과의 만남에서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마 3: 15)고 말씀을 하실 때 주께서는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예감을 갖고 계셨던 것이다. 그 예감이 현실로 나타나게 될 때 주님은 당혹하고 안타까워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의'를 성취하는 길이 구원의 길이며 하늘의 뜻을 완성하는 것임을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러므로 내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그 날의 재앙은 그 날로 충분하니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의 중심이 하나님이 '그 나라'요, '그 분의 뜻'이 모든 중심에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셨다.
--- pp.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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