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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의 지배계급 300인 위원회

음모의 지배계급 300인 위원회

: 보이지 않는 세계정부

존 콜먼 저 / 이창식 | 들녘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6 리뷰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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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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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08g | 153*224*30mm
ISBN13 9788975272622
ISBN10 89752726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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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콜먼 박사
1935년 영국에서 태어난 영국인으로, 영국 첩보기관 장교 출신이다. 영국 왕실과 영국 첩보기관이 '300인 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암흑 세계의 권력자로서 영국 국민과 전세계 국가들에게 최악의 적임을 알고 196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귀화했다. 1970년부터 30년간 암흑 세계 세력자들의 정체와 진상을 밝히기 위한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역사 인문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영박물관에서 5년간 조사 연구에 몰두했다.
『300인 위원회』 외에도 격월간인 <뉴스 레터>, <월드 인 리뷰>를 발행하면서 세미나와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역자 : 이창식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쥐의 왕』『한니발』『사랑은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입는다』『죽도록 원하는가, 그러면 해낼 수 있다』『마케팅 게임에서 승리하라』『위대한 리더는 미래를 먼저 본다』『나, 워렌 버펫처럼 투자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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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생활의 어떠한 단면일지라도 300인 위원회의 보이지 않는 정부에 의해 감시, 조작, 지배되어 이른바 '올바른' 곳으로 끌려가고 있다. 선거로 뽑는 공직자와 정치지도자들 중에서 그 지배를 받지 않는 사람들은 없다. 여태까지 비밀지도자들을 무시한 사람치고 벌을 받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들은 망설이지 않고 누구든 '본보기로 징계한다'. 미국 대통령도 예외는 아니다.
1776년부터 제레미 벤담과 윌리엄 페티는 자신들이 계획하고 움직였던 프랑스 혁명이 성공하자 바로 영국 국왕에게 불려가 자신들의 여러 경험을 활용하여 식민지 사람들을 억압했다. 그때부터 영국군이 워싱턴을 약탈하며 불사르고 비밀서류를 폐기했던 1812년의 사건(그 서류가 남아 있었다면 신생 미국에 대한 반역행위가 폭로되었을 것이다).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닉슨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사건에 이르기까지 300인 위원회의 손은 지금 우리들의 눈에도 분명히 보인다.
이 책은 이 끔찍한 진실에 대해 미국인들의 눈을 뜨게 하려는 데 있다. 미국은 독립국가가 아니다. 300인 위원회, 즉 보이지 않는 정부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한 결코 독립국가일 수 없다.
--- pp.279-280
갱 전쟁에 의한 위기의 제2단계는 '분열'이었다. 갱이 출몰하지 않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 주위에는 갱이 없으니 천만다행이야"라고 말한다. 이것은 그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위기는 계속되며 로스엔젤레스의 사회 질서가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무시한 태도이다. 타비스톡이 꾸민 대로 갱 전쟁에 영량을 받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이탈했다. 위기의 근원을 꿰뚫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부적응' 과정이라는 분열 기간이 생겼다.
마약 매매의 증대는 별개의 문제로 한다 치고, 그렇다면 갱 전쟁의 목적은 무엇인가? 첫째, 목표가 된 그룹들에게 자신들이 안전하지 않다는 걸 알려주어 불안에 떨게 한다. 둘째, 조직된 사회가 이러한 폭력과 마주쳐도 무력하다는 걸 보여준다. 셋째, 사회질서가 붕괴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한다. 스탠퍼드 연구소의 세 단계가 끝나면 물밀듯한 현재의 갱 전쟁은 시작할 때처럼 갑자기 사라질 것이다.

비틀스의 '출현'은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한 사회적 조정의 두드러진 본보기였다. 이는 스탠퍼드 연구소가 타깃으로 삼은 대중 그룹들에겐 달갑잖은 변화로 인식되었다. 미국에 출현한 비틀스는 사회 실험의 일부로서 대중 그룹들을 부지불식간에 세뇌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타비스톡이 비틀스를 미국으로 데려왔을 때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문화적 재해가 그들 뒤를 따라 함께 들어왔다. 비틀스는 물병자리 음모의 중요한 일부로서 '인간 이미지 변혁'에서 솟아나온 생명을 지닌 기폭제였다.
비틀스 현상은 기성 사회제도에 대한 젊은이의 자발적 반항이 아니었다. 실은 무대 뒤에 잠입한 음모자들에 의해 세심하게 짜여진 계획이었다. 대중 그룹들의 의지를 거슬러 변화를 주입하려는 대단히 파괴적, 분열적 요인이 비틀스였다. 타비스톡이 마련한 신조어가 비틀스와 함께 미국에 소개되었다. 음악과 관련된 록(rock)이란 말과 함께 틴에이저(teenager), 쿨(cool), 디스커버드(discoverd), 팝 뮤직(pop music)이라고 하는 말들은 마약을 용인하는 은어가 되었다. 마약은 비틀스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녔으며 10대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 pp.130-131
300인 위원회의 회원이 죽으면 그의 자손이 그 자리를 물려받는 것이 통례이다. 현 회원들 가운데는 마크 터너 경, 제럴드 빌리어, 새뮤얼 몬터규, 인치케이프 가, 케스윅 가, 피스 가, 슈뢰더 가, 에얼리 가, 처칠 가, 프레이저 가, 라자르 가, 자딘 매더슨 가 등이 있다. 전체 회원들의 명단은 뒤에 가서 소개하겠다. 300인 위원회는 윌슨 대통령에게 명령하여 제1차 세계대전에서 대 독일 전쟁에 뛰어들게 했으며,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지시하여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꾸미게 했다. 그 목적은 미국을 제2차 세계대전에 끌어들이기 위해서였다.
300인 위원회에게 명령을 받은 미국은 한국, 베트남, 페르시아 걸프에서 전쟁을 치르게 되었다. 미국이 금세기에 들어 파렴치한 300인 위원회를 위해 다섯 차례나 전쟁을 벌였다는 사실은 숨길 수 없는 진실이다. 하지만 지금가지 그 누구도 "왜 이런 전쟁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요란한 북소리, 애국심, 군악대, 물결치는 깃발, 노란 리본, 이런 것들이 이 위대한 나라의 판단력을 빼앗았다.

진주만 50주년 기념일을 맞아 새로운 '일본 증오'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태평양문제조사회가 벌인 캠페인이 아니라 뻔뻔스럽게도 부시 정부와 의회가 직접 행한 것이었다. 일본에 대한 공격은 클린턴 정부에도 이어지고 있다. 그 목적은 루스벨트가 진주만 공격을 부추겼던 것과 마찬가지이다. 일본을 침략자로 꾸며 경제전쟁을 일으키고 미군으로 하여금 그 다음 단계로 일본에 대한 무력침략을 준비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그 계획은 이미 시작되었다. 수많은 우리의 아들 딸들이 300인 위원회라는 봉건영주를 위해 싸우다가 살육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다. 우리는 지붕에 올라가 큰 소리로 외쳐야만 한다. "우리는 지금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어요! 자유와 조국을 사랑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게 아닙니다. 전세계를 장악하려는 독재체제 때문에 죽게 될 거예요!"라고.
--- pp.20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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