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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1년 08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00쪽 | 466g | 153*224*20mm |
| ISBN13 | 9788995154441 |
| ISBN10 | 8995154446 |
분초를 다투시는 하나님
나선철
|
나의주
|
2001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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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선철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교 수료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풀러신학교-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취득, 서울 장로회신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강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평북노회장을 역임했고 총회 교육부 서기 및 총무대행과 기독공보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총회 보음성가위원회 위원이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홍광교회 담임목사이다.
저서로는 『말씀의 실력자』『기도의 체험자』『유능한 전도자』『승리의 경주자』『위대한 지도자』『진리의 목격자』『예수의 수제자』 『탁월한 봉사자』『사랑의 선구자』『믿음의 동역자』『희망의 통보자』등이 있다.
저서로는 『말씀의 실력자』『기도의 체험자』『유능한 전도자』『승리의 경주자』『위대한 지도자』『진리의 목격자』『예수의 수제자』 『탁월한 봉사자』『사랑의 선구자』『믿음의 동역자』『희망의 통보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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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나에게도 실수가 있었다. 이러한 실수는 오히려 사람을 성장시킨다. 이 역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일어난다고 나는 믿기에 여기에 고백하고자 한다. 순진한 마음으로 인한 나의 실수는 나에게 크나큰 시련을 주었다. 하지만 이러한 실수는 오히려 나를 신앙과 인격적인 면에서 더욱 자라게 하였다. 또한 나로 하여금 목회를 좀더 조심스럽게 하도록 만들었다.
나는 1966년 9월에 수원 서둔교회를 사임하고 충주 효성교회를 거쳐 그 이듬해 서울 오류동교회에 담임목사로 부름을 받았다. 거의 모든 목사들이 바라고 그리워하는 서울의 목회가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새로운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류동교회는 한국교회의 이름있는 원로급 박선택 목사가 목회하다가 막 은퇴한 교회였다.
나는 1966년 9월에 수원 서둔교회를 사임하고 충주 효성교회를 거쳐 그 이듬해 서울 오류동교회에 담임목사로 부름을 받았다. 거의 모든 목사들이 바라고 그리워하는 서울의 목회가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새로운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류동교회는 한국교회의 이름있는 원로급 박선택 목사가 목회하다가 막 은퇴한 교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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