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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간의 음악여행
이장직 | 새터 | 1994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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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4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3쪽 | 523g | 154*225*30mm
ISBN13 9788987175041
ISBN10 898717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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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과 모차르트, 베토벤이 이곳을 활동 무대로 삼아 비인 고전파를 꽃피울 때부터 비인은 유럽 최고의 음악 수준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당시 비인은 정치적 자유는 억압당하고 있었지만 음악적인 활동은 최대의 자유를 누리고 있었다. 하이든은 로아우, 베노벤은 본,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에서 각각 태어났지만 이들 세사람과 비인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체질적으로 연주 여행을 즐겼던 모차르트도 죽기 직전 10년 동안에는 비인을 떠나지 않았으며 명예직에 지나지 않았지만 궁정 악장의 직함을 얻은 것에 대해 대단한 긍지를 느꼈다.

몇 년 전 모차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 행사가 한창일 때 잘츠부르크에서는 모차르트 탄생지임을 주장하며 관광 홍보에 열을 올렸지만 비인에서는 모차르트의 원숙기의 음악이 태동한 곳이며 그의 묘지가 있는 곳이라하여 잘츠부르크 못지않는 열기를 보여준 적이 있다. 비인에서는 공장 굴뚝의 연기를 찾아 볼 수 없다. 그들은 악성들의 무덤과 유적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꽃을 팔면서 이들이 뿌리고 간 돈으로 먹고 산다. 비인은 이제 음악도시의 명성에 힘입어 국제적인 관광 도시가 되어 버렸다.
--- p.253-254
캐나다의 국가 '단풍잎이여 영원하라' 는 국기를 찬양하는 노래이다. 국기를 노래한 국가로는 또 터기가 있다. '두려워 말아라/ 이 붉은 깃발은 영원하리니/ 그것은 조국을 위해 불타는 심장/ 영원히 빛날 조국의 별' 하이든의 '황제 4중주' 로 잘 알려진 독일 국가는 원래 '신이여 프란츠 황제를 도우소서'라는 가사로 시작된다. 영국 국가 제정에 자극을 받은 대법관 레오폴트 하쉬카가 가사를 썼고 하이든이 크로아티아 민요 선율을 붙인 것이다. 하이든은 나폴레옹군이 비인을 침공했을 때 죽기 직전까지 이 곡을 피아노로 즐겨 연주했다고 한다. 물론 나치 독일 당시에는 '최고의 독일' 이라는 노래가 나치 당가와 함께 불려졌다.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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