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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자리를 찾아라

나만의 일자리를 찾아라

: 취업재수생에서 당당한 직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취업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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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2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7234585
ISBN10 899723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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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대영
보험회사 직원, 출판사 세일즈맨, 신용협동조합 창설 운영, 염색공장 근로자로 전전하다가 30대 늦깎이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계급이 깡패’인 공직사회는 학연과 지연의 끼리끼리 사회였기에 별것도 아닌 업무요령도 비밀이었다. 91년 일본출장에서 공직은 전문성으로 말한다는 현실을 직감하고, “직장을 하버드대학으로 생각하자.”고 결심하여 매년 10편 이상 업무관련 논문을 써 지방행정 등 10여 개의 전문지에 게재하였다.
현재 네이버 전문정보 사이트에 검색하면 [공무원 연금제도 개혁] 등 200여 편의 논문을 확인해볼 수 있다. 행정쇄신 제안 100여 건 등 정책개발 및 아이디어 현상공모 5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2003년에는 40여 편의 논문이 실린 『동트는 달구벌』 논문집 등 3권의 저서를 펴내기도 했다.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정책연구소 초대 소장, 대구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부설 달구벌 역사문화연구소 소장과 대구시여성회관 여성창업센터팀장(교육 담당)을 맡는 등 취업(노동)현장의 최전방에서 땀을 흘려왔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 편집위원, 공공정책연구원 명예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저자 : 박노길
행복한 미래인생설계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대구공무원교육원 교수를 역임해 대구광역시청에서 정년퇴임하였으며, 그 후 [Know Way consulting] 대표 이사, 대구은퇴자협동조합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중앙공무원교육원, 공무원연금공단, 지방행정연수원, 각종 공공 기관 및 단체에서 강의하는 등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아물지 않은
사랑』, 『밑거름이 되어 썩어 가리다』등이 있다.
저자 : 박성철
현재 행복세상만들기운동본부 회장, KOREA미래창조포럼 대표, 낙동강뱃길복원운동본부 대표 등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제19대 총선 대구 서구에 출마하기도 한 그는 젊은 날에는 (주)풍국산업, (주)애경유지 등 기업현장에서 노동자로 일하였으며, 공직에 있을 때에는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전국공직협발전연구회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그리고 공직을 명퇴한 후에는 (주)숭산 대표이사, 공동체 다겸 대표 등 기업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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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보이는 일자리와 보이지 않는 일자리가 마치 빙산처럼 구성되어 있다. 숨겨진 일자리(hidden job)는 비단 중소기업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대기업 안에도 숨겨진 일자리가 존재하고 있다. 인터넷이나 신문 등에 공고하는 공개채용을 앞문취업(front-door recruitment)이라고 한다면, 특정한 구직자만이 접근할 수 있는 숨겨진 일자리에 취업하는 것을 뒷문채용(backdoor recruitment)이라고 할 수 있다. --- p.31

대부분의 구직자는 매번 비슷한 과오를 반복한다. 매번 같은 과오를 반복하면서도 면접결과를 피드백(feedback) 받기 위해 연락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떨어진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면접관에게 전화를 걸어 떨어진 원인을 물어보라. 부끄러울 것이 없다. 쓰디 쓴 낙방의 잔을 또 맛보는 것 보다야 훨씬 낫다. --- p.35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인간관계를 통해서 부탁하면 해결 못할 일이 없다. 친한 친구에게 알자리를 부탁하는 것보다 친구의 친구 소개로 일자리를 얻는 경우가 무려 28%나 된다고 한다. 친밀도에 상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구직을 부탁해야 한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정중하게 부탁하라. 지인은 물론 희망하는 회사를 퇴직한 사람에게도 부탁하라. 어디서 인연이 닿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 p.67

“우리나라 사람들은 면접을 일방적인 시험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면접관은 갑이고, 구직자는 을이라고 인식한다. 그래서 면접관에게 질문을 하는 것을 오만방자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면접은 사실, 서로 얼굴을 보고 ‘묻고 대답’하는 핑퐁게임과 같다. 면접시 질문을 하면 면접관은 오히려 그 지원자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는다. 생각 없이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고 일하며 책임감도 큰 인재라고 느낀다.” 이것은 모 대기업 CEO의 이야기이다. 공직사회나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질문을 받는 사람은 질문하는 사람이 자신을 전문가로 인정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질문한다고 느끼기 마련이다. 공손한 질문은 호감을 상승시키기도 한다. 호감을 얻어야 취업도 쉬워진다. - p.73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구직안내서에서는 면접 후 반드시 직접 손으로 쓴 추수편지를 보내라고 조언한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인정머리, 인간됨됨이 그리고 정신머리를 평가하는 자료가 된다. 전체 합격자의 1% 내외에서 당락이 뒤바뀌는 경우도 발생한다. 좋은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히는 작용을 할 수도 있고 미처 어필하지 못한 자신의 강점을 알리거나 혹은 다음 면접을 위해 보완할 수 있는 지렛대가 되기도 한다. --- p.88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남들 앞에만 서면 떨리는 해저드를 극복해야 한다. 해저드를 극복하는 장애극복 면접(hazard?breaking
interview)을 많이 해보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다. 실제면접을 대비해서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자진해서 발표하는 등 기회를 스스로 마련하고, 동아리활동을 통해서 배짱을 두둑이 길러야 한다. 동료나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해 면접상황을 연출해 역할연기(role-playing game)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p.99

사람의 첫인상은 5초면 결정된다고 한다. 처음 보는 순간, 이미지로 개인을 판단하게 되는데, 면접현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면접 시 첫인상이 중요해지면서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취업준비생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면접의 첫인상은 얼굴 생김새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전반적인 이미지에 의해 평가된다. 한 취업담당자는 “면접복장, 외모에만 비싼 비용을 투자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말투, 자세 등을 통해 자신의 장점과 인성을 잘 드려내야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한다. --- p.137

구직도 선거유세와 같다. 선거유세에서 최고의 기술은 3S 혹은 저인망전략이다. 여기서 3S란 미소(smile), 대화(speech), 악수(shake
hands)를 가리킨다. 구두 밑창이 닳도록 유권자를 만나러 다니고 웃으며 대화하고 악수를 청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선거유세는 없다는 것이다. 선거유세처럼 구직유세에도 3S전략을 도입해보자. 세일즈에서는 이를 ‘문간에 발 들여놓기 전략(foot-in-the-door technique)’이라고 부른다. 신뢰를 쌓으려면 최소한 수차례 얼굴을 마주해야 하고, 마음을 열려면 그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자의 마음을 열게 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티핑포인트에 도달해야지만 구직에 성공할 수 있다. --- p.146

미국에서는 이력서를 보낼 때 우리나라사람들처럼 딸랑 이력서 한 장만 보내지 않고 커버레터(cover letter)라는 편지를 동봉하여 보낸다. 뿐만 아니라 면접이 끝난 당일 저녁에 감사메일을 보내고, 이튿날에는 추수편지를 보낸다. 심지어 합격자 발표 날에는 자신이 떨어졌더라도 합격한 구직동료를 찾아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축하한다. 동시에 다음 취업에 자신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잊지 않는다. 우리도 제안서나 건의서, 이력서, 확인서, 진정서 등 딱딱하고 공식적인 문서를 전달할 경우에 커버레터를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커버레터는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눈에 콩깍지를 덮어씌워주는 편지’ 역할을 해줄 것이다.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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