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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신비주의

유럽의 신비주의

게르하르트 베어 저 / 조원규 역 | 자작 | 2001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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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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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6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053156
ISBN10 89890531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철학과 천문학과 신학은 한 그루의 나무와 같다. 이 나무는 아름다운 열락의 정원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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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게르하르트 베어
권위있는 로로로(rororo) 전기시리즈의 마틴 부버,야콥 뵈메, 토마스 뮌처, 파울 틸리히,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에 관한 책을 모두 저술했을 만큼, 신비주의에 대해 권위가 있는 학자. 저서로 『융과 루돌프 슈타이너』『초대 기독교의 이단』『칼 구스타프 융』『성스러운 결혼』『독일 신비주의』『생의 중심』『내면의 그리스도』『호모 마구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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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자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그들은 삶에 주어지는 어떤 종류의 체험들에 애해서 자리를 내어 준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신비체험의 강렬함이나 빈도가 아니라, 우리가 그 체험에 삶의 공간을 마련해 줌으로서 받게 되는 영향의 크기이다. 신비한 순간에 응함으로써 우리는 신비주의자가 된다. 결국 신비주의자는 별종의 인간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일종의 신비주의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 다비드-슈타인들 라스트
샤시디즘은 카발라가 한 민족의 정신으로 화한 것ㅇ디ㅏ. 하지만 샤시디즘이 가르치는 것은 금욕이 아니라 신 안에서 기뻐하라는 것이다. 샤시디즘은 저편을 이편으로 이끌고 와서 이 세상 안에서 작용하고 형태를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 마틴 부버
나는 영혼이 지닌 힘에 관해 말했습니다. 분출하는 영혼이 처음에는 신을 알지 못합니다. 신이 단지 선하게만 보일 때, 영혼은 신을 안 것이 아닙니다. 신이 단지 진리로만 보일 때도 영혼은 신을 안 것이 아닙니다. 영혼은 바닥까지 내려갑니다. 그리고 계속 신을 찾아 헤맵니다. 영혼은 하나이신 신을 만나고, 황무지에 계신 신을 보며, 당신의 사막에 계신 신, 그리고 심연 가운데의 신을 알게 됩니다.

나는 한때 내가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있던 장소에 있다. 나는 신 안에서 신이다(...) 신 안에는 신밖에 없다. 그대들은 알아야 하리라. 어떤 영혼도 신 안으로 들어설 수가 없다는 것을. 영혼은 신에 이르기도 전에 신이 되고야 만다. 왜냐하면 영혼은 창조되기 이전에 신이었기 때문에...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그때 홀연 내게 찬송가들과 신 구약 성서의 의미가 열였다(...) 나는 꿈꾸는 듯한 상태에서 천상의 얼굴들을 본 것이 아니다. 잠을 자거나 정신이 혼란스러울 때 본 것도 아니다. 나는 신의 의도대로, 육신의 눈이 아니라 세상을 듣는 인간의 귀가 아니라 세상과 동떨어진 어느 장소에서가 아니라, 분명히 깬 채로, 맑고 사려깊은 정신으로, 내면의 눈과 귀로써, 모든 이가 볼 수 있는 장소에서 그 얼굴들을 접한 것이다.
--- 힐데가르트 폰 빙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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