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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체험

영적체험

: 회심에서 임종까지

경건신서-01이동 아메리카 P&R-01이동
아키발드 알렉산더 저 / 서문강 역 | 지평서원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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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58쪽 | 684g | 153*224*30mm
ISBN13 9788986681253
ISBN10 8986681250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키발드 알렉산더
(Archibald Alexander, 1772~1851)

당대의 설교가이자, 목사, 신학자로서 청교도 시대에 명성이 드높았던 인물이다. 19세때부터 워싱턴대학의 전신인 리버트 홀 아카데미의 교장 윌리암 그레함 목사의 지도를 받으며 목회공부를 시작, 1796년 햄프턴 시드니 대학의 학장이 되었으며 설교자와 목회자의 사역음 감당하기도 했다. 1811년 프린스톤 신학교가 설립되면서 총회로부터 단독으로 선발된 교수로 40년간을 재직하였고, 그리스도인의 영적 상태에 대한 예리하고 해박한 식견으로 여러 저작을 남기기도 하였다.
역자 : 서문강
고려대 신문방송학고, 총신대학 대학원 졸엄. 현재 중심교회 담임목사. 여러 설교자 및 신학자와 성경강해자들의 저서들을 번역하고 있음.

주요 역서로는 『로마서 강해』『에베소서 강해』『하나님을 아는 지식』『칼빈의 욥기 강해』『고난받는 그리스도』『신앙과 정서』『그리스도의 영광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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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인 지식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 둘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서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 둘은 성경이 계시한 대로의 진리를 아는 지식과, 그 진리가 바르게 인식될 때 인간의 마음에 미치게 되는 영향입니다.

전자를 인장에 새긴 글자나 상에 비유할 수 있다면, 후자는 그 인장을 말랑말랑한 찰흙에 찍어서 생긴 자국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 자국이 또렷하고 선명하면, 인장 자체를 들여다보는 것보다도 그 인장에 새겨진 것을 더 확실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말씀 속에 들어 있는 진리를 확증하고 선명하게 밝히는 데 있어서 그 진리가 마음에 끼친 효력을 내면적으로 체험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여러 관점과 생각을 구성하는 이러한 효과들을 진리와 관련지어 추적하여 밝혀보고, 그 효과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일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흥미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체험을 기초로 하든지 다른 사람들의 체험을 기초로 하든지 간에, 이러한 류의 지식을 얻으려면 한가지 분명하고 불리한 조건을 감수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실수하기 쉬운 안내자를 따라갈 수도 있다는 것과, 이 지식을 얻는 길이 매우 복잡하고, 그 길을 비추는 등불이 자주 깜빡거린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것이든지 인간 마음에서부터 일어나는 일들을 탐사하는 일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종교체험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에 있는 신적 진리의 체계를 항상 염두에 두는 일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주 그러하듯이 우리의 체험이 광신주의로 전락해 버릴 것입니다. 열렬한 신앙을 보이는 많은 사람들은 종교적인 느낌이 무엇이든지 다 선한 것임에 틀림없다고 너무 단정해 버리려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오직 유일한 관심거리는 자신들이 느낀 열정뿐입니다. 그래서 그 느낌이 거짓된 것이라면 깊으면 깊을수록 더 멀리 길을 잃어버릴 것은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우리 시대에 있어서, 참된 종교체험과 거짓된 종교체험을 면밀히 구별하고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는 일'보다 더 긴요한 일이 없습니다. 이러한 구별을 위해서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말씀밖에는 다른 시금석이 없습니다. 모든 생각과 동기와 충동과 감정을 다 이 시금석으로 가름해 보아야겠습니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사 8:20)"

--- 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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