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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길을 안다

엘리야는 길을 안다

: 죽음으로 죽음을 이긴 사람,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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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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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76g | 152*213*20mm
ISBN13 9788984347007
ISBN10 89843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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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지웅
고려대 문과대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내수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기업체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1998년부터 7년간 내수동교회 대학부에서 사역을 했고, 이후 2004년 내수동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믿음의 눈을 뜨라](생명의말씀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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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엘리야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다. 나의 이야기다. 엘리야의 모습을 쳐다보다가 어느 순간 엘리야의 모습과 내 모습이 오버랩이 되고, 나중에는 엘리야의 자리에 엘리야가 아니라 내가 서 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대성공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우리에게 남겨 놓으신 목적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바라는 소원이 있다면 한 가지다. 영적으로 메마르고 건조한 시대에 엘리야 이야기가 우리 영혼에 다시금 불을 질러 놓는 것이다. 불이 일어나야 한다. 엘리야의 이야기는 우리의 영혼에, 그리고 이 시대에 불을 지르기에 충분하다고 확신한다.
---「서문」중에서

야성을 잃어버린 호랑이의 모습은 흡사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을 닮았다. 왕의 영광과 권세를 잃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실까? ‘이건 아니잖아!’ 이것이 하나님의 생각이 아닐까? 하나님 백성에게는 분명히 ‘영광’이라는 것이 있다. 영광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춤 추는 호랑이」중에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오직 인간 존재만을 영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형상이 되게 하셨다. 짐승은 영으로 창조하지 않았다. 인간을 영으로 창조하심으로써 영이신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하시기로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은 사람을 통해서만 공유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남겨두시는 것은 희망을 거두지 않았다는 증거다. 반대로 ‘하나님의 사람’을 데려가시면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뜻이다.
---「무대 위에 등장하는 한 사람」중에서

“내가 (지금) 그 앞에 있다.”는 말을 유의해서 보라. 엘리야는 살아계신 하나님, 바로 그 하나님의 면전 앞에 지금 서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전의식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있는 ‘임재의식’이다.
---「엘리야는 어떤 사람인가?(1)」중에서

오늘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다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고민의 결론이 기도로 떨어지는 사람이다. 기도는 패배주의의 또 다른 얼굴이 아니다. ‘기도하자’는 것은 엉거주춤하면서 문제를 회피하고자 하는 회피용 응답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게 있는 하나님의 무기다.
---「엘리야는 어떤 사람인가?(2)」중에서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치 생명체의 숨통이 끊어지는 것처럼 엘리야를 지탱해 줄 수 있는 것이 이제는 아무것도 없었다. 늘 벼랑 끝에 서 있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살았지만, 진실로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눈앞의 모든 것이 끊어졌을 때 그는 마치 자신을 벼랑 끝으로 밀어내는 것 같은 전능자의 손길을 느꼈다.
---「엘리야를 숨기신 이유(2)」중에서

사실 우리가 우리의 인생에 대해서 마지막 결론을 내린다는 것, 그것은 지독한 교만이다. 이것이야말로 주제 넘는 짓이다. 결국 인간은 교만 때문에 죽는 것이다. 피조물이 어떻게 창조주의 권한을 침해할 수 있단 말인가? 엘리야 앞에 서 있는 이 여인, 감당 못할 절망 중에라도 창조주의 권한을 침범하지 않기로 결심한 여인, 이 여인 앞에서 드디어 기회의 문은 열리고 있었다.
---「스스로 결론을 내리지 않는 믿음」중에서

사람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로 인간다운 모습을 되찾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어떻게 되는 것이 참된 인간이 되는 것인가? 공감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공감력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서 영적인 사람이 될 때, 그에게 가장 먼저 회복되는 것이 공감력이다.
---「죽음 앞에서」중에서

기도의 본질은 인격적 관계라고 했다. 기도의 본질은 친밀함, 그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것을 기준으로 ‘능력 있는 기도’와 ‘무능한 기도’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으로 ‘효과적인 기도’와 ‘효과적이지 않은 기도’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응답되는 기도’와 ‘응답되지 않는 기도’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 능력 있는 기도인가? 말할 수 없는 친밀함 속에서 나오는 기도다. 그것이 효과적인 기도요, 그것이 응답되는 기도다.
---「엘리야의 기도」중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이 세상에 대해서 배신자가 되는 것이다. 아마 세상은 배신자를 죽이려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 투쟁이 빠진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은혜의 비가 쏟아지려면」중에서

영적 긴장이 빠진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표지가 무엇인가? 어느 학교의 학생들이 배지를 가슴에 달고 다니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에게 배지와 같은 것이 있다. 그것은 영적긴장이다. 김빠진 사이다는 설탕물보다 못하다. 예수님은 이것을 맛을 잃은 소금이라고 표현하셨다. 바로 핵심은 ‘영적 긴장’이다. 이것이 우리를 구분 짓는다.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맛이 간 그리스도인 사이를 구분 짓는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넘어진 엘리야」중에서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와 의사소통을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특단의 조처였다. 죄인들에게 상실된 것이 있다면 영적인 귀다. 하나님의 영적 전파를 잡을 수 있는 안테나가 파괴된 것이 죄인의 특징이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보내셨다. 그 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치 제자와 같이 그대로 받아서 전달하신다. 그리고 끝내 생명을 버리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완전하게 전달하셨다. 영적 의사소통의 절정은 십자가였다.
---「말없이 터치하시는 하나님」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은혜에 대한 반응이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감당할 수 없이 크다. 그러기에 그에 반응하는 인생을 살다보니 그 결과는 도덕적인 인생이 될 수밖에 없다. 놀랍게도 그 도덕적인 인생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따라올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도덕이다. 한마디로 은혜가 이끌어가는 인생, 은혜가 왕 노릇하는 인생이다.
---「은혜가 왕 노릇하는 인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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