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시작의 힘

시작의 힘

: 작은 결심이 만든 큰 변화

리뷰 총점9.7 리뷰 266건
베스트
성공학/경력관리 top100 6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568g | 152*225*30mm
ISBN13 9788947540520
ISBN10 894754052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캐롤라인 아놀드
Caroline L. Arnold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모건스탠리사에서 500명 규모의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이끌며 10여 년 동안 월스트리트에서 IT 전문가로 활약했다. 구글의 기업공개를 위한 경매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테크놀로지이노베이션어워드(Wall Street&Technology Award)를 수상했고, 다수의 소프트웨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골드만삭스에서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시작의 힘》은 결심을 단번에 성공시키고 평생 유지하는 방법을 담은 안내서다. 저자는 직장에서 누구보다 더 성공적인 이력을 쌓아가면서도 개인적인 결심에서는 매번 실패했던 자신의 경험담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또한 여러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함께 살핀다. 이를 통해 야심찬 계획이 아니라 ‘작은 결심’이야말로 작심삼일을 이기는 해법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의지력과 습관에 대해 살피고, 작은 행동 변화가 건강, 인간관계, 소비, 정리정돈, 체계성, 시간 엄수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력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를 풀어낸다.
저자는 무엇보다 작게 시작할 것을 강조한다. 성취 가능한 쉬운 목표를 세우고, 되고 싶은 ‘상태’가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할지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간결하고 강력한 다짐은 목표 행동을 자동 습관으로 바꿔,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낸다. 작은 결심은 오늘 당장 보상을 안겨주고 그 혜택을 평생토록 지속시켜줄 것이다.
역자 : 신예경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셰익스피어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영문과에서 르네상스 초기·모던 문학을 전공하며 박사 과정을 수학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번역에 매혹되어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3초간》, 《클릭 모먼트》, 《푸디스트》, 《중년의 철학》, 《이노센트》, 《닥터 프랑켄슈타인》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새해 결심에 관해서라면 우리는 모두 패배자이고 실패율은 무려 88퍼센트에 달한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제자리 달리기를 하며 1년을 주기로 똑같은 결심을 반복했다가 도로 저버린다. 그러고는“결심이 조금만 더 굳었더라도, 의지가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조금만 더 기개가 있었더라도”, 이렇게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그렇게 됐다면 어떻게 해서든 큰 발전을 이루어 자신의 모습을 개선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매번 한 해를 (또는 생일이나 새로운 계절, 월요일 아침을) 새로운 결심으로 시작하면서 의지를 끌어모으고 결심을 약간 바꿔서 다시 시도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심을 했다가 지키지 못하는 행동 양식에 어느덧 익숙해지고 점점 의기소침해진다. 우리는 결심을 꾸준히 해보지만, 한편으로는 당연히 실패하리라 예상한다. --- p.8

한 번쯤은 우리도 마라톤을 하거나 학위를 따는 것처럼 야심찬 개인적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이보다 익숙한 풍경은 새해 첫날 다짐한 결심들을 얼마 지나지 않아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새해 전날 자정에 마신 샴페인은 희미한 기억이 되고, 이내 무너져버린 결심은 좀처럼 가시지 않는 우울한 숙취로 남는다. 지키지 못한 새해 결심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자학하는 무수한 농담의 소재거리로 이용된다. 우리는 농담을 하면서 같이 웃지만 마음속 다짐은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기만 하다. 그렇게 중요한 문제라면 어째서 우리는 그렇게 자주 실패하는 걸까? --- p.12

새해가 오면 마음이 불안해진다. 평소보다 과식과 과음을 하고 과소비하며 자제력을 놓아버린 채 방종으로 가득 찬 축제의 시간을 한참 보내고 나면, 우리는 갑자기 술을 끊고 당장에라도 새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빠르게 변신하기 위해 온갖 지름길과 속임 장치를 찾아내고, 동경의 대상처럼 우리를 변신시켜줄 모종의 비결이 어딘가에 있다고 확신한다. 이 조급한 마음을 더욱 부채질하는 것은 목표 달성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성공하기도 전에 포기해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다. (…) 변신은 단발성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어째서 과정을 생략하려 하는가? 변화를 의식적으로 조성해가면 우리는 좀 더 영리해지고 자의식이 강해지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강력한 토대를 세울 수 있다. 한마디로 정해진 단계들을 반복하는 것이야말로 영원한 목적 달성을 가능하게 하는 비법이다. --- p.18~19

자기개선의 요령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노력하는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눈앞의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순위를 매겨야 한다. 여러분 자신이 변해감에 따라 자기개선의 우선순위도 달라질 것이다. 가령 제일 먼저 신체 단련에 모든 관심을 쏟아붓고 여기서 큰 진전을 이루면 그다음에 인간관계 개선으로 관심이 돌아가는 식이다. 정리정돈에 관한 작은 결심을 두 가지 이룬 뒤, 같은 영역에서 아직 미진한 부분을 개선하는 것보다는 소비 습관처럼 전혀 다른 분야로 넘어가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_p.123

생각에 유념하라. 생각은 곧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에 유념하라. 말은 곧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에 유념하라. 행동은 곧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에 유념하라. 습관은 곧 성격이 되기 때문이다. 성격에 유념하라. 성격은 곧 운명이 되기 때문이다. - 노자
--- p.29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2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9점 9.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