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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간디가 해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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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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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0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630720
ISBN10 898163072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간디가 들려주는 '지고자의 노래, 또는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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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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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현주
1944년 충주 출생,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세에 동화작가 이원수의 추천으로 등단하였다. 목사이자 동화작가, 번역문학가이기도 한 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을 집필하며 대학, 교회에서 강의도 한다. 현재는 공주 계룡산 부근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는 『사람의 길 예수의 길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 』『성서와 민담 』『나의 어머니, 나의 교회여 』『돌아보면 발자국마다 은총이었네 』『장자산책 』『대학 중용 읽기 』『이아무개 목사의 금강경읽기 』 등이 있으며, 동화집으로 『 알게 뭐야』『날개 달린 아저씨 』『외삼촌 빨강 애인 』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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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적극적인 가치다. 비폭력은 소극적인 가치다. 진실은 긍정한다. 비폭력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어떤 것을 금지한다. 진실은 존재한다. 비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폭력은 존재한다. 비폭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다르마(法)는 비폭력만이 있어야 한다고, 비폭력만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진실이 그것을 입증해 주고 비폭력은 그것이 맺는 최상의 열매다. 비폭력은 불가피하게 진실속에 내포되어 있다. 비폭력이 진실만큼 분명하게 드러나 보이지 않기에 사람들은 간혹 그것을 믿지 않으면서 경전의 뜻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러나 비폭력의 정신만이 경전의 참뜻을 밝혀줄 것이다.
--- pp 12~13
우리는 무지(無知)한 자들과 똑같이 일을 하되, 다만 그들처럼 일에 집착하지는 말고 일해야 한다. 우리도 그들처럼 곡괭이를 들고 일해야 한다.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부지런하고 열심을 내어 노동하되, 다만 세계의 유익을 위하여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고 무심으로 해야 한다.
--- pp 166
나같이 단순한 시골뜨기가 어째서 『기타』를 읽어야 한다고 스스로 고집을 부리는가? 어쩌자고 나는 이 일을 떠맡고 나서는가? 그것은 나에게 필요한 겸손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인간이 이렇게저렇게 불완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다르마(가르침 또는 법)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 만큼 알고 있으며 목숨이 붙어 있는 동안 그대로 좇아 살아보려고 노력했다. 만일 내 속 깊은 곳 어딘가에 다르마의 정신을 품고 있으며 사랑하는 신(神)에게 자신을 바치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그것을 그대들 속에서도 타오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돌멩이에 불을 붙일 수는 없는 일이다. 그대들 가운데 기름과 심지를 얼마쯤이라도 지니고 있는 사람만이 나의 성냥으로 자기 등에 불을 밝힐 수 있으리라. 자기 속에 무엇인가를 지니고 있는 사람만이 이 강의에서 뭔가 얻는 게 있을 것이다.
--- pp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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