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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행진

바보들의 행진

: 3천년을 이어온 오만한 통치자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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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90쪽 | 986g | 188*254*35mm
ISBN13 9788992355018
ISBN10 89923550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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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바버라 터치먼
제2차 세계대전 전에는 <더 내이션>에 스페인 시민전쟁을 다루는 등 오랜 기자생황을 거쳤다. 1956년 이후 대중적인 역사학자로서 14세기 유럽에서 베트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1958년 발표한 『짐머만의 전보(The Zimmermann Telegram)』는 역사가로서 터치먼을 인식시킨 수작이며, 1962년 발표해 베스트셀러가 된 『8월의 포성(The Guns of August)』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8월의 포성』과 『스틸웰과 중국에서의 미국의 경험(Stilwell and the American Experience in China)』(1971)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긍지 높은 탑(The Proud Tower)』(1966), 『멀리 있는 거울(A Distant Mirror)』(1978), 『최초의 인사(The First Salute)』(1988) 등이 있다. 1912년 태어나 1989년 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 조석현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실재성의 시대』 『제1차 지구혁명-로마클럽 보고서』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 『세계경제 100가지 상식』 『승진의 경제학』 『신들린 도시』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등 2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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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부왕께서 메어주신 멍에가 무겁다고 한다마는, 나는 그보다 더 무거운 멍에를 너희에게 지우리라. 부왕께서는 너희를 가죽채찍으로 치셨으나 나는 쇠채찍으로 다스리리라.”
-히브리 역사에서 ‘가장 아둔한 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스라엘 왕 르호보암
(19쪽)

국가는 ‘하나의 법, 하나의 왕, 유일한 신.’
신의 의지는 ‘내가 신의 도구가 되어, 나를 따르는 모든 사람을 신의 길로 이끄는 것.’
-‘신의 명령을 받았다는 병’에 걸린 프랑스 왕 루이 14세
(37쪽)

“미국은 육군이 맡겠다.” (폰 힌덴부르크 원수), “미국인은 단 한 놈도 유럽 대륙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 (폰 홀첸도르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U보트 작전을 밀어붙여서 결국 미국의 참전을 부른 독일 최고사령부
(50쪽)

“전쟁 초기에 미국의 주력함대를 강습해서 파괴하고, 미국 해군과 미국 국민의 사기를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꺾어버려야 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진주만 공격을 입안한 일본군의 야마모토 제독
(53쪽)

“공주님은 방귀 같은 농담을 잘도 하십니다.”
-트로이 공주 카산드라가 트로이 목마의 재앙을 예언하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는 프리아모스 왕과 트로이 사람들.
(72쪽)

“견실하고 안정된 확인을 주려면 눈에 호소하는 것이 있어야 하오. 교의만으로 지탱되는 신앙은 허약하고 비틀거릴 뿐이오. … 만일 교황청의 권위를 장려한 건물에 담아 눈에 보이게 제시하면 … 전 세계가 그것을 받아들여 존경할 것이오.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웅장함과 결합된 고상한 건축물은 성 베드로의 의자를 더욱 높게 해줄 것이오.”
-최초의 르네상스적 교황이라 불린 니콜라우스 5세
(104쪽)

“신은 죄인의 죽음이 아니라 당사자가 살아서 죄값을 치르는 쪽을 원하신다.”
-돈을 받고 죄를 사면해주는 관행을 옹호한 보르자 추기경
(117쪽)

“그의 설교를 중지시켜라. 그러지 않으면 피렌체 전체를 파문에 처하겠다.”
-교황의 명령에 공공연하게 저항한 사보나롤라의 설교를 막으라며 피렌체 정부에 압력을 가하는 알렉산데르 6세 교황.
(145쪽)

“신께서 나에게 교황직을 주셨다. 그러니 그것을 향유하겠다.”
-교황 레오 10세로 즉위하는 조반니 데 메디치 추기경
(180쪽)

“아메리카인은 우리의 무기로 지키며 이주시킨 사람들의 자손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우리를 짓누르는 엄청난 부담액을 줄이기 위해 요구하는 잔돈조차 내기를 아까워한다.”
-대영제국 교역식민국 장관 찰스 타운센드
(246쪽)

“영국 본국의 입법부가 정한 법령에 따르는 것이 아메리카에 있는 나의 신민이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이다.”
-식민지에 대한 단 하나의 정책관만 가지고 있던 영국 국왕 조지 3세
(271쪽)

“군사력으로 반란분자를 무릎 꿇게 하리라.”
-조지 3세가 아메리카의 저항을 무력으로 진압하겠다고 포고한 뒤 식민지장관에 앉힌 조지 저메인 경
(304쪽)

“아, 모든 것이 끝났다!”
-아메리카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가망이 없음을 인식한 영국 수상 노스 경
(321쪽)

“우리 정부는 프랑스군의 인도차이나 복귀와 그 권한에 대해서 아무런 반대도 하지 않는다.”
-소련의 위협에 쫓겨서 프랑스 드골 장군에게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재지배를 승인해주는 미국 트루먼 대통령
(340쪽)

“전쟁으로 인해 식민지의 정치적 발전이 촉진된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또한 프랑스는 ‘고결하고 공정하게’ 그 발전에 대처하겠지만, 주권을 포기할 의도는 없다. ‘문명시절’의 목적은 … 그 어떤 자치의 개념이나 프랑스권 밖의 그 어떤 발전 가능성도 배제한다. 식민지에서의 ‘자치’의 달성은 설사 먼 장래의 일이라고 해도 배제해야 한다.”
-1944년 1월 브라자빌 회담에서 드골
(340쪽)

“유럽에서우리가 고초를 겪으며 지켜온 자유는 아시아에서 위기에 빠진 자유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대통령 취임연설에서 아이젠하워
(366쪽)

“아시아와 인도차이나에서 더 이상 공산주의가 확대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이제 우리의 자식들을 전선으로 보낼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공산주의의 진전에 대한 위기감을 토로하는 덜레스 국무장관
(375쪽)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 자리 잡은 자유세계의 초석이고, 아치 꼭대기의 요석, 제방의 구멍을 틀어막은 손가락’이다. …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민주주의를 시험하는 장이고’, ‘아시아에서 미국이 맡고 있는 책임과 결의를 검증하는 곳’이다.
-뛰어난 두뇌를 가진 실용주의자에서 냉전주의자로 급변하는 케네디
(413쪽)

“우리는 20세기에서 모든 악한 세력을 몰아낼 힘이 있다.”
-케네디 정부의 국방부장관 맥나마라
(416쪽)

“그러나 1965년까지, 내가 재선될 때까지는 그렇게 할 수 없소. 지금 완전하게 군대를 철수하면 우리는 다시 한 번 조지프 매카시의 공포를 경험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내가 재선되도록 확실하게 다질 필요가 있다.”
-재선되기 전에 베트남에서 철수하면 보수파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힐 것을 염려한 케네디
(446쪽)

“나는 전쟁에서 패배하는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될 생각이 없다.”
-케네디 암살 이후 대통령직을 이어받은 존슨
(459쪽)

“이 정치의 해에 곳곳에서 벌어지는 파벌적인 분열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 본인은 여러분의 대통령으로서, 또 한 차례의 임기를 위한 우리 당의 지명을 요구하지도 않고 지명을 받아들일 생각도 없다.”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려 대통령 불출마 선언을 하는 존슨
(535쪽)

“대통령이 된 뒤에도 6개월 동안 전쟁이 계속되면 그것은 나의 전쟁이 된다.”
-대통령 선거운동에서 ‘존슨을 꼭 닮은’ 닉슨
(540쪽)

“북베트남 같은 작은 4류 국가가 인내의 한계점 따위는 지니지 않았다니 믿을 수 없다.”
-‘야만스런 타격’으로 불리는(항만 봉쇄 및 하노이 융단폭격을 주 내용으로 하는) ‘11월의 선택’을 실시하면서 키신저
(546쪽)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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