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동물로 산다는 것

동물로 산다는 것

: 노벨문학상 수상자 존 쿳시의

리뷰 총점8.0 리뷰 1건
베스트
생명과학 top100 7주
정가
8,900
판매가
8,01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241014
ISBN10 89922410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쿳시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194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우스터 출생. 케이프타운 대학에서 수학과 영문학을 공부했다. 1965년 미국으로 건너가 텍사스주립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4년부터 2002년까지 케이프타운 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네덜란드계 백인으로써 아프리칸스어가 아닌 여러 나라 말로 글을 썼으며, 문학뿐만 아니라 언어학자, 수학자, 컴퓨터 프로그래머로도 활동했다. 한 작가에게 상을 두 번 주지 않는다는 전례를 깨고 『마이클 K』과『추락』으로 부커상을 두 번 받았다. 1987년에는 예루살렘상을, 1998년에는 래난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어둠의 땅』『나라의 심장부에서』『야만인을 기다리며』『포』『페테르부르크의 대가』등이 있다.
역자 : 전세재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2004년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부 교수로 낭만주의 영시를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대 로마에서 전차경주를>, <네이키드 런치>, <동물로 산다는 것> 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성은 보편적인 것도, 전지전능한 신적인 것도 아니다. 그 반대로, 이성은 의심스럽게도 인간 사고의 특성처럼 보인다. 좀더 심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이성은 인간 사고의 한 성향처럼 보인다
--- p.173
서양에서는 종종 동물학대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인간이 신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주장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화를 보면, 인간보다는 오히려 동물이 신의 형상을 띄며, 바로 이 때문에 동물을 먹는 것일 수도 있다.
--- p.138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유명한 소설가인 어머니가 비행장에 도착한다. 한 대학의 초청강연에 참석하고자, 아들집에 방문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가족들의 서늘한 시선. 자신을 카프카의 <학회 보고>에 나오는 원숭이 빨간 피터에 비유하며, 어머니의 강연은 시작된다. 인간의 학대를 유태인 학살에 비유하는 충격적인 발언. 그리고 이어지는 지적인 청중들과의 난상토론. 강연과 토론으로 구성된 두 편의 독특한 이 단편 소설은 실제로 미국 프린스턴대 <인간가치연구소>의 초청을 받은 존 쿳시가 행한 강연내용이다. 더불어 당시 강연의 패널로 참가했던 네 전문가의 재미있게 구성된 논평도 책에 함께 묶고 있어서, 존 쿳시의 동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풍부하게 맛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동물로 산다는 것』은 허구의 틀을 빌어 펼치는 윤리 논쟁이다. 하지만, 허구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용솟음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 책이 그 경우에 해당한다.

메린 마인하트(Time Literary Supplement)
정교한 구성으로, 책을 다 읽은 후에도 오랫동안 마음을 흔들어대며, 독자를 난감하게 만드는 도발적인 책.
헬렌 케이(Jerusalem Post)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