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감시국가

감시국가

: 국가감시에 관한 우리 시대 정상급 논객들의 라이브 토론 배틀

스노든 시리즈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47건 | 판매지수 24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260g | 138*205*10mm
ISBN13 9791195038497
ISBN10 11950384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5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독자 여러분도 책을 읽기 전의 생각이 마지막 장을 덮고 났을 때 어떻게 바뀌는지 비교해보기 바란다. 처음의 입장이 찬성이든 반대이든, 생각에 변화가 있을 거라는 데 한 표를 던진다. 그것이 바로 말의 힘, 설득의 힘이다. 나는 민주주의의 힘도 거기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반갑다. 모쪼록 바람직한 우리 토론 문화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 p.26~27

헤이든 : 여러분은 극장으로 걸어들어가 이미 한창 상영 중인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전체 영화의 어느 한 장면 말입니다. 그러고 나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하! 집사가 범인이군!”이라고요.
--- p. 52

오헤니언 : 국가감시는 세 가지 점에서 우리를 위협합니다. 우선 경제적 위협이며, 다음으로는 기술적 위협입니다. 마지막으로 좀 역설적이긴 하지만 안보를 목적으로 하는 감시는 결국 안전을 위협해 우리를 더 취약하게 만듭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 p. 54~55

그린월드 : 제가 믿을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이라고 생각했던 한 문건은, 2011년 11월 신호개발회의에서 NSA가 발표했던 문서입니다. 제목은 〈우리의 새로운 수집태세〉였습니다. 그 문건에 들어 있는 한 도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전부 수집하라. 전부 잘라 내라. 전부 파악하라. 전부 처리하라. 전부 이용하라.”
--- p. 67

헤이든 : NSA는 미국의 전화 통신 업체로부터 미국 국민의 통화 요금 고지 기록을 입수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 기록을 어떻게 하는가입니다. (…) 기록은 잠금장치가 설치된 상자에 넣습니다. NSA에서 해당 상자를 열람할 권한이 있는 사람은 스물두 명뿐입니다.
--- p. 88

그린월드 : 여러분은 저나 헤이든 장군이나 그 누구라도 여러분이 잠근 문으로 드나들기를 바라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 프라이버시야말로 인간으로서 고유한 자유를 보장한다는 사실을 누구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서 창의적 사고와 타인과 다른 생각을 하며 탐구가 이루어지므로, 프라이버시가 사라지면 자유의 결정적인 부분 역시 사라지는 겁니다.
--- p. 96

그린월드 : NSA는 에드워드 스노든이 수개월 동안 책상에 앉아 NSA의 가장 민감한 기록들을 모조리 다운로드했는데도 정작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지금까지도 NSA는 스노든이 빼돌린 자료가 뭔지 전혀 모릅니다. 거기에 수천만 달러를 썼는데도 말입니다. 이것이 철저하게 관리되는 시스템, 여러분의 모든 데이터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이십니까?
--- p. 108

오헤니언 : 그렇다면 감시자들은 누가 감시하죠? 국민의 신뢰가 짓밟힌 현 상황에서 투명성을 통해 신뢰를 되찾을 책임은 국민이 선출한 공직자들에게 있습니다.
--- p. 146

더쇼비츠 : 저는 합리적인 통제와 제약을 받는 국가감시는 자유의 증진과 테러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우리의 자유를 가장 크게 위협하는 것은 또 다른 9·11테러입니다. 따라서 그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합리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 p. 151~152

더쇼비츠 : 목욕물을 버리다 아기까지 버려서는 안 됩니다. 감시가 남용됐다고 해서 기술적 이점까지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현재 개선 중이니, 결국 프라이버시와 안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목표라는 점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 p. 15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