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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나눔의 경영자 간디

섬김과 나눔의 경영자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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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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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40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803707
ISBN10 89888037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왜 간디로부터 배워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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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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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케샤반 나이르(Keshavan Nair)
1932년 인도 출생. 오하이오 주립대(공학박사), 하버드 경영대학원 졸업, 미국에서 30년 이상 정부기관과 포천지 선정 1백대 기업, 해외 기업 등을 상대로 컨설팅 활동을 펼쳤으며,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우드워드 클라이드 사의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다. 저자는 도덕적 실천에 바탕한 리더십의 개발과 평가, 전략적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합리성 제고로 현재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책 『섬김과 나눔의 경영자 간디 A Higher Standard of Leadership』로 경영학 분야의 명저에 주어지는 벤자민 프랭클린 상을 수상했으며, 『Beyond Winning, the Handbook for ther Leadership Revolution』 등으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역자 : 김진옥
서울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UCLA 동아시아 어문학과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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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들은 개인적 행위가 아닌 국회에서의 업적만으로 자신들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한다. 자신의 철학이 숭고한 도덕적 토대 위에 서 있다고 주장하는 사회활동가들조차도 때로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푝력이 수반되는 물리력을 동원한다. 기업임원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논을 돌리지 말고 결산서의 숫자만을 봐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진실에 충실할 것을 다짐한 많은 저널리스트들은 특종을 잡겠다는 욕심에 굴복하여 사건 전체가 명백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앟고 중요한 진실을 빠뜨린 채 기사를 쓴다.

리더가 이와 같은 좋지 않은 본보기를 보이면 조직 전체에 이중규범이 침투한다. 빨리 성공하기를 바라는 신입사원은 금세 게임의 법칙을 배우고, 성공을 위해 자신의 이상을 저버리게 된다. 회의에 참석해 보면 자기가 하지 않은 일을 자신의 공으로 돌려버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동료가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줄이거나 봉쇄하기 위해 자료나 자원을 의도적으로 감추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저열한 규범을 받아들이는 행위는 기업이나 정치 세계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

역사상 많은 지도자들 가운데 간디만큼 사생활에서나 공적생활에서나 단일한 행위규범에 충실한 인물은 없을 것이다. 간디는 지도자에게는 행위의 모범을 보일 책임이 있다고 믿었고, 그 믿음대로 행동했다. 그는 공사를 구분하는 사고방식을 거부했다. 간디의 정치생활은 사생활과 조금도 다른 점이 없었으며, 그 둘 다 자신의 신앙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생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가 살아가는 모습을 잘 살펴보십시오. 제가 평소 어떻게게 생활하고, 먹고, 앉고, 말하고, 행동하는가를. 저의 이 모든 것을 합한 것이 제 신앙입니다."
--- pp.27-30
더 높은 규범에 충실하기로 서약한다면, 자신의 가치관이 설정하는 한도 내에서만 권력을 행사해야 하며, 자기 가치관을 충실히 지키기 위해서는 수중에 있는 권력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만나본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해고당할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든지 공중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생각되는 개발 프로젝트에 참가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종업원에게 정당한 퇴직금도 지불하지 않는 해고 방침을 실행하지 않겠다며 회사를 떠난 임원들도 있었다. 이와 같이 원칙적으로 가치에 충실한 행동 때문에 기업측이 그 방침을 재고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경우도 있다. 그러나 결과가 어떠하든 이런 사람들만이야말로 리더십의 규범을 더 높이고 있는 사람들이다.
---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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