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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앞에 울다

말씀 앞에 울다

: 내 영혼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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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2쪽 | 290g | 140*205*20mm
ISBN13 9788993325874
ISBN10 8993325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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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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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썼다. 성경이 나를 어찌나 혹독하게 다루는지 거의 죽는 줄 알았다. 말씀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가차 없이 내 폐부 깊숙이 찌르고 들어왔다. 나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주의 말씀이 내 마음 속의 치부와 욕망, 약점을 건드렸고, 가족사도 파헤쳤다. 나는 아팠고, 피는 흘렀으나, 내가 이해되었고, 좀 더 사랑하게 되었다. 성경은 참으로 독하고 쓰디 쓴 약이다(히 4:12).”

“따뜻하게 썼다. 성경이 나를 어찌나 어루만져주는지 황홀해서, 행복해서, 좋아서 죽는 줄 알았다. 말씀이 따뜻한 햇볕이 되어 나를 비춰주고, 치유하는 광선(말 4:3)이 되어 내 상처를 쓰다듬고 싸매어주었다. 나는 전신마취하고 수술대에 누운 환자와 같았고, 그분은 명의가 되셔서 나를 당신 마음대로 고치셨다.”

“나와의 불화로 돌아버릴 것 같은 어느 날, 예수를 만났다. 그는 내 이름을 물었다. 내 속의 각각의 내가 누구인지를 궁금해했다. 어떻게 살았는지 사연을 듣고 싶어 했다. 일일이 하나하나를 다독여주었다. 귀신들린 놈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었다. 나를 나로 인정하는 예수를 만나고 나는 내가 되었다. 그 많은 나들이 서로 싸우는 ‘나’가 아니라, 서로 세우는 ‘나’가 되었다.”

“한번 실패한 자는 다시 일어설 수 없다는 결정론, 숙명론이 그들의 세계관이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버림받은 자이니 그 신이 어찌 다시 보듬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죄악이 은혜가 되고, 실패가 재기의 기회가 된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지 않더냐.”

“그들은 의인이기에 고난 받았으나, 고난 속에서도 의로웠다. 고난 당하니까 그간 의롭게, 선하게 산 것이 억울한가? 그런 생각은 네가 의롭지도 선하지도 않다는 증거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고난 속에서도 의롭다. 무고하게 고난 받으셨으나 무죄하게 고난을 이기신 예수를 생각하라.”

“사울은 하나님을 버렸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울에게서 버림받았고, 사울은 하나님을 버림으로써 스스로를 버렸다. 하나님은 우리가 버리기 전에는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때때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내가 하나님을 먼저 버린 것이 아닐까?”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던 하나님이 내 곁에 있다. 모자라는 것을 채워주는 정도를 넘어서 차고 넘치도록 채우실 예수를 생각하지 않았다. 다 있어도 예수가 없으면 다 없다. 다 없어도 예수가 있으면 다 있다. 이백 데나리온이 아니라 예수가 부족하다.”
“사울은 다윗을 죽일 궁리를 하다가 자신을 죽였다. 다윗은 말씀 따라 살 궁리를 하다가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열매를 맺었다. 원수의 말을 마음에 담지 않고 하늘의 말을 품었다. 내가 묵상하는 것이 바로 나다. 내가 읽은 것이 나를 만든다. 성경을 읽어 성경의 사람이 되고, 복 있는 사람이 되어라!”

“내가 슬플 때, 내 속에서 나와 함께, 나를 위해, 나보다 더 울어 준 그를 사랑한다. 예수를 구원자로 믿는 까닭은 나 때문에 고난당했으나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그처럼 내 고통으로 남의 고통을 돕는 자가 되리라고 나를 믿어주기 때문이다.”

“가진 것을 몽땅 드렸다. 그랬더니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다. 작지 않다. 작은 것은 내 믿음이다. 내게서 큰 것은 작은 것도 아까워하는 마음이다. 작은 건물, 적은 사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믿음만 크다. 예수님 앞에서 너무 작은 것이란 없다. 작은 네가 해라.”

“죽지 않으면 안 될 내가 아니라, 죽이지 않으면 안 될 그를 십자가에 걸어둔다. 그리하여 나는 죽어버리고, 내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는 예수와 함께 산다. 나 살기 위해, 남 살리기 위해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십자가다. 십자가로 칼 만들어 함부로 휘두르지 마라. 십자가에서 죽어야 할 것은 바로 나다.”

“설령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도, 국가의 이익과 국민 보호를 위한 것이라도, 진리와 정의라 할지라도, 네가 폭력을 행사하고, 목숨을 앗고, 전쟁을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죽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남을 죽여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하지 마라. 나를 죽여 하나님께 영광 돌려라.”

“사는 날 동안 축복해야 축복으로 마칠 수 있다. 오늘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내게 복이 되기를, 내가 그와 그것들에게 복이 되기를 기도한다. 축복이 나의 마지막 말이 되기를, 마지막까지 축복하는 자가 됨으로써 복 받은 자가 될진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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