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블루캐슬
리뷰 총점8.4 리뷰 8건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일부도서는 기존 대교베텔스만 출판사명으로 배송될 수 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98쪽 | 50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91802
ISBN10 895759180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오현수
한국 외국어대학교 서양어 대학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연합통신 업무국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번역에 종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사랑의 유산》, 《괜찮아, 내일은 다를 거야》, 잭 켄필드의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휴 프레이더의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론다 에이브럼스의 경영서 《깨끗한 속옷을 입어라》, 로레타 체이스의 《미녀와 야수》 등 단행본 40여 권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서른을 딱 1년 앞둔 노처녀 밸런시. 애교, 요령과 배짱 뭐 하나 가진 게 없는 비호감이라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도 한번 못해본 그녀는 그 나이 먹도록 시집도 못간 게 죄스러워 깐깐한 홀어머니의 독재에 숨죽이고, 잘난 일가친척들 비위를 거스를까 봐 노심초사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의사 말이 앞으로 1년밖에 못 산단다! 인생이 꼬이다 못해 이제 끊어질 태세.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면 남은 인생이라도 멋지게 살아보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180도 다른 사람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첫 번째 감행한 혁명은, 다름 아닌 가출. 그녀를 옭아매고 있는 혈연의 그늘에서 벗어나 얼마 남지 않은 삶이지만 주체적인 어른으로 살다 어른으로 죽겠다는 생각에서다.
가출한 다음 그녀는 두 번째 혁명과도 같이 과감한 직업을 선택한다. 그녀가 선택한 직업은 가사 도우미. 그것도 사생아를 낳았다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 속에서 병간호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쓸쓸히 죽을 날만 기다리는 미혼모의 집 가사 도우미를 자처한 것이다. 일가친척은 호들갑을 떨며 반대의 소리를 드높인다. 처녀의 몸으로 아이를 낳고 인생을 망친 여자와 상종하면 그녀도 사회적으로 매장될지 모른다면서. 하지만 밸런시는 코웃음을 친다. 그녀를 위해주는 척하지만 결국은 자기네 체면을 걱정하는 일가친척들의 얄팍함에 더 이상 휘둘릴 시간 같은 것은 없기에…….

마지막으로 그녀가 선택한 혁명은 결혼……. 사랑, 연애, 결혼, 생각만 해도 심장이 발랑발랑,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단어들이다. 그녀가 선택한 결혼 상대는 몇 해 전 홀연히 나타나 마을에 정착한 외지인 버니. 배타적이고 옹졸한 혈연공동체 마을의 악의적인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홀로 유유히 살아가는 멋있는 버니라면 시한부 인생이라도 쿨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하는 판단에서다.
버니를 향한 올드미스 밸런시의 좌충우돌 청혼 작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