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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화엄경이야기

한권으로 읽는 화엄경이야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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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782g | 160*230*30mm
ISBN13 9788980021505
ISBN10 89800215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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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카마타 시게오
鎌田茂雄, 1927~2001
1927년 일본 神奈川縣에서 태어나 駒澤大學 佛敎學部를 졸업하고 東京大學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의 문헌 지식을 바탕으로 한 고증적 연구성과는 中國佛敎史 및 華嚴敎學의 토대를 이루는 데 기여했다.
《中國佛敎史》(1~6) 《華嚴の思想》 《中國華嚴思想史の硏究》 《宗密敎學の思想史的硏究》 《大乘起信論物語》 《八宗網要》 등 불교 전반에 관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역자 : 장휘옥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삶과 죽음의 문제에 깊이 끌려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로 학사 편입, 석사 과정까지 마쳤다. 이후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인도철학 전공)에서 화엄사상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교수로 재직했다.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연구원, 한국불교학회 이사, 원효학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정토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불교학개론 강의실 1?2》 《해동고승전 연구》 《정토불교의 세계》 《자 떠나자 원효 찾으러》 《길을 걷는 자, 너는 누구냐》 《무문관 참구》 《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거침없이》 등의 저서가 있으며, 《대승기신론 이야기》《중국불교사》(1~3) 등 여러 책을 번역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화엄경》은 예로부터 부처님이 깨달은 내용을 직설한 불교의 최고 경전으로 일컬어져 왔다. 뿐만 아니라 그 양이 방대하고 심원하여 상당한 불교 지식을 갖추고 있어도 이해가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러한 《화엄경》을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풀어 썼다. 독자들은 한 편의 장대한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가 웅대하고 장엄한 우주관을 맛볼 수 있으며 참다운 불교적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청정하게 장엄된 불국토는 청정한 대중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 나라의 수많은 불제자들은 항상 오묘한 법문을 듣고, 부처님이 앉아 계시는 사자좌를 우러러보고 있다. 부처님은 사자좌에 앉아 계시지만, 또한 언제 어디에나 앉아 계시며, 한없는 방편으로써 보살행을 나타내 보이신다. 법성(法性)의 눈은 세간을 비추고, 그 몸은 널리 세간에 드러내시며, 시방의 모든 나라를 보호하고, 일체의 더러움을 제거하신다. --- p.54

무한한 세월 동안 부처님을 뵙고 있지만 실제로 그 진실을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망령되고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보기 때문이다. 망령되고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생사의 와중에서 헤매게 되고 망상과 어리석음에 의해 봉사가 된 눈으로는 부처님을 볼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리석음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인연에 의해 법이 생하고 인연에 의해 법이 멸한다. 이와 같이 부처님을 보면 결국에는 어리석음을 떠나네. --- p.160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가능케 하는 것은 첫째로 끊임없는 단련뿐이다. 경문에서는 자재하여 지음이 없는 신력이라고 간단히 설하지만 이것을 체득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수행이 필요하다. 경전에서 설하는 말들 가운데 어느 하나 쉽게 체득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므로 부처님이 설한 경전인 것이다.
자재하여 지음이 없는 신력이란 의지할 바가 없는 신력이라고 해도 좋다. 의지할 바가 없는, 다시 말하면 자기 자신의 힘에 의지하면서 또한 의지해야 할 자기 자신조차도 버리는 것이다.
--- p.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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