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2003년 일본국 파산

2003년 일본국 파산

리뷰 총점7.3 리뷰 4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53*224*20mm
ISBN13 9788981170639
ISBN10 89811706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신장철
일본 도쿄대 경제학 석, 박사 학위 취득. 일본 도쿄대학 부설 사회정보연구소 연구원 및 대우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일본학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인간과 사회』『우리 사회 이렇게 바꾸자』등이 있으며 역서로 『최신 일본경제론』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본에는 지금 극도의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불황의 장기화에 따른 실업 불안, 그리고 최근에는 상당히 진정되었으나 금융기관, 특히 은행과 생명보험사의 불안, 나아가서는 장래에 정말로 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연금 불안,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이 나라 전체가 가까운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일가?라는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이루 셀 수 없는 불안 요소가 주변에 널려 있다.

이미 이 일본 열도에는 "불안증후군" 또는 "불안신드롬"이 만연하다. 그러나 이러한 서민의 느낌은 결코 막연한 것이 아니다. 이러한 불안은 그냥 "기우"로 넘길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위협으로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마치 무시무시한 원자력 잠수함이 갑자기 부상해 오는 것과 같이 우리 앞에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이 "거대한 위협"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이 책의 중심 테마인 "국가 파산"이다. 불황대책이라는 명복하에 공공사업 또는 금융기관의 구제를 위한 공적자금을 양수기의 물처럼 계속해서 투입한다면, 수년 후에 이 나라의 재정은 완벽하게 파탄되고, 일본은 우리들의 생활과 함게 송두리째 날아가 버리게 될 것이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일본의 모습은 빠르면 2003년에, 늦어도 2005년에는 완벽하게 사라지게 될 것이다.
--- pp.51-52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