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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윤리학

성 윤리학

: 신학적 현상학으로 본 기독교적 성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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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490쪽 | 716g | 152*225*30mm
ISBN13 9791186409282
ISBN10 118640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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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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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재철
한국외국어대학교(B.A. & M.A.)와 독일 마인츠 대학교(Ph.D.)에서 철학, 신학, 정치학을 공부했고 하이데거와 딜타이를 주제로 한 논문을 써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전공으로 조직신학을 공부했으며, 부전공 최종시험에서는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나타난 예수의 인성 문제를 다루었고, 바르트와 불트만의 신학에 대해 논술했다. 지금은 경북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현존재와 삶』이 있고, 역서로는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론: 현사실성의 해석학』(공역), 『철학입문』, 하이데거』, 『빌헬름 딜타이의 탐구작업과 역사적 세계관』,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현상학적 해석』, 『종교적 삶의 현상학』, 『시간개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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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성별이 다르다는 언급은 성경적 인간론이 항상 강조하는 공리 중 하나다. 성별을 생각하지 않고, 인간 존재를 둘러싼 세계와 관계하는 인간을 생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지금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인종적 차이는 “하나의 동일한 구조의 변주”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종은 서로 섞일 수 있고 변할 수 있지만, 성별은 불변한다는 특징이 있다.
---「제1부_ 서론」중에서


인간의 사랑은 항상 다른 사람이 내게 중요성을 가졌는지와 그가 여전히 내게 가치를 가졌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그리고 이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인간의 사랑을 의심스럽게 만든다. 하지만 우리가 아가페라고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른 사람이 가진 가치를 계산하는 것에 근거하지 않는다. 우리가 그런 가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된다.
---「제2부_ 인간의 성관계에 대한 신학적 현상학」중에서


인간의 성이 파트너의 인격성을 존중하지 않고(본래 의미의 “사랑”을 하지 않고), 결혼 이외의 관계에서 성관계가 이루어지고, 그런 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부모가 되는 것을 예비하기를 거부할 때, 인간의 성은 자신의 가장 중요한 본질을 상실한다. 이 상실은 다음을 암시한다. 곧 혼외 성관계에서 사용하는 피임은 훨씬 더 심각한 문제에 대한 하나의 징후일 뿐이다. 따라서 피임의 문제는 고립된 문제로 다루어져서는 안 된다.---「제4부 제1장_ 산아제한과 임신중절」중에서


성향 자체, 곧 동성애가 될 가능성은 타락한 이후로(post lapsum) 무질서한 창조 세계에 있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실존의 상태 이상으로 지나치게 평가절하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동성애자를 도덕적으로 또는 신학적으로 폄훼할 만한 최소한의 동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저주 아래 처해 있으며, 각자 그 저주에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할 때, 우리는 동성애에 대해 자신은 “정상인”이라고 자랑하는 바리새인의 자기 칭의와 무흠성을 정당화할 만한 지위에 있지 않다.
---「제4부 제3장_ 동성애의 문제(형법상의 문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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