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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넘은 부모를 보살피는 72가지 방법

일흔 넘은 부모를 보살피는 72가지 방법

: 복지 선진국 일본에서 실천하고 있는 노부모 돌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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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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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58g | 150*210*20mm
ISBN13 9791186732021
ISBN10 11867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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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타 사에코
1960년 출생. 2012년 릿쿄대학 대학원 21세기사회디자인연구과 박사 전기 과정을 수료했다. 개호 및 생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AFP(Affiliated Financial Planner) 협회 회원으로 경제적인 면의 조언자로서도 일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의 ‘생활’과 ‘고령자 지원’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신문, 잡지 등의 집필 활동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기업들의 워크 라이프 밸런스 세미나 강사로도 여러 차례 초빙되었다. 1996년에 부모 세대와 따로 사는 자식 세대가 정보를 교환하는 곳인 ‘따로 사시는 부모님을 보살필 방법을 생각하는 파오코’를 설립했고, 2005년에 법인단체로 변경했다. 2012년에 ‘일과 개호 양립에 관한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연구 사업’ 검토위원회(후생성) 검토위원, ‘보도와 독자’ 위원회(공동통신) 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원거리 개호(介護), 《노부모 개호와 돈》,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늙었을 때》, 《원거리 개호를 잘하는 법》 등이 있다.
역자 : 오시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회계의 신》,《돈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들》, 《병에 걸리지 않는 15가지 식습관》,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 《부자 삼성 가난한 한국》《세상에서 제일 쉬운 회계수업》,《퇴근시간이 빨라지는 비즈니스 통계입문》, 《드러커 사고법》, 《겁쟁이를 위한 주식투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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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살면서 부모를 보살피려면 원칙적으로 ‘직접 간병’은 불가능하다는 대전제를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 일들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찾아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할 수 없는 부분을 외주(아웃소싱)로 해결하는 것이다. 한집에 같이 살아도 모든 일을 자신이 할 수는 없으므로, 일부는 외주를 주어야 한다. 그러니 부모와 따로 산다면 그만큼 외주를 주는 부분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 p.16

“노부부만 따로 사는 경우, 한쪽의 건강이 악화되어 보살핌이나 간병이 필요한 상태가 되면 대개 배우자가 그 역할을 한다. 이를 노인이 노인의 수발과 간병을 하는 ‘노노케어’라고 부른다. 노노케어는 자식이 멀리 살 경우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부모가 모두 건강이 좋지 않아서 사실 둘 다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처지인데도 병세가 더 중한 배우자를 위해 한쪽이 수발을 드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또는 원래는 건강했던 부모가 배우자를 간병하는 데 지쳐 병이 드는 경우도 있다. 이때 부모와 따로 사는 자식은 아무래도 병든 부모를 더 눈여겨보게 된다. 하지만 실은 간병하는 부모도 함께 배려해야 한다.” --- p.98-99

“요양시설은 생활하는 곳이므로 비용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당사자에게 잘 맞는지가 중요하다. 부모가 시설에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잘 확인해서 시설을 선택하는 데 참고하자. 시설을 견학할 때는 단기간에 여러 곳을 돌아보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여러 곳을 봐야 잘 비교할 수 있다. 책임자나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어떤 입소자가 많은지도 확인하자. 식사 시간대에 견학하면 입소자들이 어떤 분위기에서 교류하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또 매일 먹어야 하는 식사도 입에 맞는지 꼭 시식해보자.” --- p.118-119

“저희 부모님 상태 좀 가끔 봐주세요.”라고 부탁할 이웃사람이 있는가? 바로 옆집 사람이 아니라도 동네 회장이나 그 지역 민생위원 등 부탁할 사람이 있는가? 이렇게 부탁하고 그 사람과 서로 전화번호를 알아두면 훨씬 마음이 놓일 것이다. 그 밖에 부모의 집과 약간 떨어져 있어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에 친척이나 당신의 친구는 없는가? 이렇게 부모의 주변에 안위를 살피는 일을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을 꼭 찾아보자.” --- p.195

“미혼인 사람은 배우자나 자식이 있는 사람과 비교하면 ‘움직이기 쉽다’는 말을 듣는다. 형제나 부모도 “너는 가족이 없어서 행동하기 편하잖니.” 하고 기대기 쉬운 존재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미혼인 본인도 ‘내가 할 수밖에 없겠어.’ 하고 생각하게 되는 모양이다.
하지만 결혼한 사람은 부부 둘이서 자신의 가정을 유지하는 데 비해 미혼인 사람은 혼자서 생계를 꾸려야 한다. 자신이 일하지 않으면 수입이 끊긴다는 말이다. 절대로 행동하기 쉬운 처지가 아니다.”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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