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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체질 커뮤니케이션
빅데이터 전문가 오기자의

# 사상체질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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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00g | 148*210*20mm
ISBN13 9788965843122
ISBN10 89658431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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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기자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10년 근무했고, 이후 대기업과 정부부처 관련 기획사 등에서 교육과 홍보마케팅을 진행했다. 마케팅의 본질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취지에서 고객과의 만남과 성장을 모토로 ㈜ 굿커뮤니케이션즈를 창업했다.
조직구성원의 마인드를 변화시키는 오프라인 기업교육, 빅데이터와 바이럴 & SNS를 활용하여 매출과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온라인 실전 마케팅 비법을 10만 명 이상의 사업자, 기업, 공공기관에 전수하여 성공 사례를 낳고 있다. 현재 바이럴마케팅과 빅데이터 전문가로 국내 지자체 최초로 열린 경기도 B. I. G FORUM 2015 특별초청 연사로 초대되었고,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과학부, 창업진흥원 등 정부부처 및 방송과 언론에서도 활약 중이다.

주요 활동
- (주) 굿커뮤니케이션즈 대표
- 경기대 대학원 사회적경제전문가 과정 바이럴마케팅 주임교수
- 세종대학교 세종 CEO 바이럴마케팅 과정 지도교수
- 매출 1조 원 ㈜ 제너시스 BBQ 그룹 마케팅고문
- 한국경제신문 빅데이터소셜큐레이터 양성과정 지도교수
- 한국경제신문 주관 빅데이터마케팅 분석보고서 경진대회 심사위원
- 2012 대한민국 명강사 33인 선정

방송 및 언론 활동
- KBS 창립 42주년 생방송 특집 [열정! 대한민국], KBS [아침마당], [여유만만], KBS 라디오 등에 전문가 패널로 출연
- [한국경제신문] ‘비즈인사이트’에 바이럴마케팅 칼럼 연재

저서
《매출을 두 배로 만드는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마케팅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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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소통해의 귀가 번쩍 뜨였다. 그래, 지금 그가 힘든 건 일을 못해서가 아니었다.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지 못해서 지적을 받은 적은 별로 없었다. 사표를 던지고 싶을 만큼 힘든 건 인간관계 때문이었다. 국장님, 부장님, 동료, 선후배……, 누구 하나 편한 사람이 없었다. 하루종일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 그들과의 관계가 불편하기만 했다.
‘이대로는 힘들어. 하지만 일을 그만두고 싶지는 않아. 내가 좋아하는 일이잖아. 그럼 어떡해야 하지?’
문득 낮에 우연히 만난 후배의 말이 떠올랐다 .
‘체질, 나와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 그래, 뭔가가 있을 거야.’
소통해의 가슴속에 특종을 잡을 때처럼 의지가 샘솟기 시작했다.
--- p.17

이제마는 사상체질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즉, 치료를 받으러 온 환자들을 대상으로 똑같은 상황을 주문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보면 그 환자의 체질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
한번은 그를 찾아온 환자들에게 마당 한쪽에 있는 장작더미를 반대편으로 옮겨놓으라고 했다. 그러자 하체가 부실하여 걷는 것을 싫어하는 환자는 장작 옮기는 일을 하찮게 여겨 시키는 대로 하지 않았다. 그 환자는 태양인이었다. 그리고 태양인 환자처럼 다리가 약한 소양인 환자는 어슬렁거리며 한 개씩 던지는 게 고작이었다. 소음인 환자는 태양인과 소양인이 영 미덥지 않게 일하던 것과는 달랐다. 튼실한 하체를 가지고 재빠르게 움직이는 소음인은 장작을 요령껏 여러 개씩 안아서 쉬지 않고 옮겨놓았다. 태음인도 움직임이 굼뜨긴 했지만, 강한 하체의 힘으로 여러 번 오가며 우직하게 모두 옮겨다놓았다. 이제마가 소개한 것처럼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체질을 구분할 수 있다.
--- p.49~51

필자와 가까운 지인 중에는 소음인 체질의 남성이 있다.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인데, 죽이 잘 맞는 편이다. 그와 죽이 척척 맞는 이유가 뭔지 곰곰이 생각해보니 역시나 체질을 무시할 수 없었다. 선천적으로 소음인이었던 필자는 후천적으로 소양인기질로 바꾸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소음인 남녀가 만났으니 큰 트러블은 없을지언정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없었을 것이다. 같은 기질의 사람은 있는 듯 없는 듯한 관계이니 말이다. 원래 소음인과 소양인이 업무나 이성관계로 만나면, 티격태격 다투거나 상극의 원수처럼 지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지인과 필자의 관계는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수 있다. 그런데 왜 죽이 잘맞을까? 기질의 특성만 보자면, 분명 죽이 맞을 리가 없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이인데, 체질적인 호흡 정도가 좋지 않다고 해서 피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 p.167

적을 만들지 않고, 나아가 관계의 달인이 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상대에 대한 애정 어린 관찰과 그의 체질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달인 입문 과정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색깔, 즉 중심
을 잃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유연해지는 것이다. 상대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최대한 존중하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부분에서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무조건 ‘빨리!’를 외치는 상대방에겐 완벽성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빨리 결과물을 내보여야 한다. 완벽성은 차후에 보완해도 된다. 속도감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완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겐 최대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시하되, 자신이 할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속도를 내면 된다.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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