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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언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소예언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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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648쪽 | 930g | 152*225*35mm
ISBN13 9788932520940
ISBN10 893252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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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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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의 마지막을 차지하는 책들이 12소예언서라는 점은 이 책들이 지닌 중요성을 가장 잘 보여 준다. 이 책들에 이르러 구약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이 끝을 맺으며, 이 책들이 구약 신앙을 마태복음으로 시작하는 신약 신앙과 연결시키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첫 절에 소개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안다는 것은 12소예언서에 담긴 말씀이 책망하고 위로하며 회복하려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과 필수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서론」중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본질적인 차이는 누구를 왕으로 고백하고 인정하느냐에 달려 있다. 에브라임이 그토록 열심을 냈던 풍요 제의는 왕 되심의 문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풍요를 약속하는 신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여 제사하고 분향했지만, 그들은 애굽을 의지하고 앗수르를 왕으로 모신다(이미 5:13; 10:6에서도 앗수르 왕을 가리켜 “대왕”이라 언급되었다). 이것이 종교의 특징이다. 종교는 진정한 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현실에서 더 낫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한다. 여호와가 왕이심을 거부하고 종교로 남아 버린 이스라엘의 모습은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스라엘의 해방을 위해 바로를 만난 모세 때문에 노역이 심해지자 이스라엘은 모세를 향해 누가 자기의 왕인지 분명히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려는 유대인들의 외침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에브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호세아 11장)」중에서

주께서 은혜를 베푸실 수도 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만을 의지하며 마음을 찢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돌이킨다면, 은혜로우신 하나님이 놀랍게도 진노를 거두시고 은혜를 베푸실지 누가 알겠는가. 이 고백은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공식에 따른 당연한 것이 아니라 예기치 못한 은혜의 산물임을 분명히 한다.…하나님의 구원은 당연하지 않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찾는 이들에게 그 구원은 언제나 뜻밖이다. 어떻게 나와 같은 이를 기억하시고 이렇게 은혜를 베푸시는지 놀라게 된다. 그럴 때, 우리가 받은 은혜에 대해 겸손해지며, 우리 구원을 이루기 위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품게 된다.
---「여호와의 날이 임박하였으니(요엘 2:1-17)」중에서

유다와 이스라엘을 다루는 틀이 다른 열방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그들 모두에게 공통된 것은 약자에 대한 그들의 행동이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점이다. 이스라엘에게 특별한 것이 있다면, 그들은 열방과 다른 기준으로 평가된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들은 전쟁 중의 지나치게 비인도적인 처사로 인해 심판받지만 다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에 근거해 심판받는다는 점에서, 이방 나라들보다 좀더 강경하게 다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스라엘의 경우, 유다보다 상세하게 그들의 죄악상이 고발된다. 예언자는 사회에 가득한 가난한 자에 대한 억압과 착취야말로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시는 근거임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아모리 사람 대신 이스라엘을 인도해 그 땅에 거하게 하셨고, 그들에게 예언자와 나실인을 세우셨으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나실인과 예언자를 더럽히고 거부했으며, 사회에 불의가 가득해 사람이 돈으로 거래되게 만들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백성들이며, 그 구체적인 현실은 가난한 사람에 대한 착취였다.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아모스 2:4-16)」중에서

11절은 예루살렘이 함락되던 날 에돔의 모습을 표현한다. 이방인들이 들이닥쳐 모든 재물을 약탈해 가던 날, 그들이 예루살렘 성문을 들어서며 제비를 던져 각자 차지할 몫을 나눌 때, 에돔은 “멀리” 서 있었다. 야곱이 당하는 곤경과 재앙을 그저 멀리서 지켜만 보던 에돔의 모습은 “그들 중 한 사람” 같았다. 11절은 그날의 모습을 사진처럼 생생하게 표현한다. 이웃의 곤경 앞에서 멀리 서 있다는 것은 중립적인 태도가 아니다. 그것은 그들과 한패거리임을 보여 주는 것일 뿐이다.
---「에돔의 교만과 폭력(오바댜 1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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