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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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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물건을 버린 후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인생의 변화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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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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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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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4.1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3만자, 약 3.3만 단어, A4 약 65쪽?
ISBN13 979118680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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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물건을 많이 버리고 나자 내 안의 가치관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자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소유하는 미니멀리스트, 즉 최소주의자의 삶은 단순히 방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다든가 청소하기 편하다는 표면적인 장점뿐만 아니라 훨씬 더 깊은 본질에 그 가치가 있다. 바로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생각하는 것, 누구나 추구해 마지않는 행복을 되짚어보는 일이다.
---「프롤로그」중에서

항상 똑같은 출근길에 싫증을 느끼며 일터로 향한다. 출근해서도 바로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 아직 두뇌 엔진이 가동되지 않은 탓이다. 일단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사이트를 들여다보며 시간을 허비한다. 그러다가 메일이 와서 재빨리 회신하거나 자판을 빨리 두드릴 때면 스스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오후에는 밀린 잡무를 처리하는 데 열중하느라 정말로 중요한 일에는 손도 대지 못한다. 퇴근 시간이 되면 그날 일을 끝내서가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이 되었다는 이유로 퇴근을 한다. 나는 이 모든 일에 주절주절 핑계를 댔다. 더 나은 환경이 주어졌더라면 나도 더 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이다.
---「물건의 홍수 속에서 핑계만 대다」중에서

늘어난 물건에 휘둘려 에너지를 소진했다. 모처럼 사들인 물건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늘 자책하기만 했다. 물건이 아무리 많아도 내게 없는 물건만 눈에 들어왔고,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을 시샘했다. 너무나 많아져버린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변명만 늘어놓다가 자기혐오에 빠지는 악순환을 반복했다. 그러던 내가 물건을 버리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만일 예전의 나처럼 불만투성이에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물건을 줄여보라. 반드시 뭔가가 바뀔 것이다. 유전이나 환경 탓이 아니다. 성격이나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도 아니다. 지나치게 많이 소유한 물건이 당신을 무너뜨리고 있다.
---「물건에 대한 집착이 낳은 불행의 악순환」중에서

지금 우리가 소유한 물건의 상당 부분은 본래 기능이 아닌 다른 목적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필요한 것 이상의 물건을 소유하고 관리하려면 막대한 노력과 비용이 든다. 살아가는 데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위해 모두 필사적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다. 물건은 어느새 도구가 아닌 우리의 주인이 되고 말았다. 예전에는 고분고분하게 우리의 말을 들어주던 물건이 이제는 우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대체 우리는 어떤 목적으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그렇게 많이 소유하려는 걸까? 그렇게까지 해서 물건을 갖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석기와 토기는 필요한 물건이었다」중에서

물건을 버릴 수 없는 성격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스스로 버릴 수 없다고 믿을 뿐이다. 심리학에서 ‘학습성 무력감’이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는 자신이 개선할 수 있는 상황이고 그럴 능력이 있는데도 몇 번이나 실패했기 때문에 상황을 개선하려는 마음조차 없어진 것이다. 왜 버리지 못하는지 명확히 알고 있다면 머지않아 버릴 수 있게 된다. 버릴 수 있는지 없는지는 성격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버리지 못하는 유형도, 버릴 수 없는 성격도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당신이 잘못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버리고 비우는 기술이 미숙할 뿐이다. 버리는 습관 대신 버리지 않는 습관을 익혔을 뿐이다.
---「버릴 수 없다는 생각을 버려라」중에서

언젠가 어딘가에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잘 보관해두는 빈 과자 통이나 예쁜 종이봉투들, 언젠가 시간이 나면 시작하겠다고 방치해둔 영어 회화 교재와 도중에 팽개친 취미용품들. 그 ‘언젠가’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 ‘언젠가’라는 기대를 이제는 미련 없이 버려라. 지금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앞으로도 필요 없다.
---「영원히 오지 않을 언젠가를 버려라」중에서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일은 물건을 사들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끝이 없다. 책을 쓰고 있는데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쓴 책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한 글자도 더 쓸 수 없게 된다. 세상에 나보다 훌륭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그 사람과 비교해서 ‘나 따위가!’라고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내가 지금 갖고 있는 물건은 남과 비교해서 갖고 싶었던 물건이 아니라 내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내가 고른 물건들뿐이다. 누군가에게 조종당해서 산 물건이 아니다. 자기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는 미니멀리스트가 되면 물건을 살 때 남이 아닌 자신에게 초점을 맞춘다. 나는 내게 필요한 모든 물건을 갖고 있다. 부족한 물건은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나 자신을 누군가와 비교할 필요도 없다.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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