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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경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어, 그래! 경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 우리가 잘못 알았던 경제상식 바로잡기

김경훈 | 더난출판사 | 2001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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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1g | 153*224*20mm
ISBN13 9788984051379
ISBN10 898405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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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경훈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삼았다. 베스트셀러 『고정관념을 깨자 어, 그래?』와 『한국인 트렌드』로 재기 넘치는 글 솜씨를 보인바 있고, 『경제학 200년』에서는 '경제학자들의 삶과 사상'이라는 전문적인 내용을 대중적인 문체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해마다 한 권 정도씩 책을 펴내고 있다. 현재 벤처기업인 (주)와우밸리의 기획이사로 일하면서 경제에 대한 실전감각을 익히고 있고, 남이 못해본 일을 하는 걸 평생의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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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물 값이 싸면 돈이 덜 들어 좋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국민세금이 추가로 투입되는 사태를 일으킨다. 여기엔 속사정이 있다. 싸면 무조건 좋다는 것도 이러한 속사정을 모르는 잘못된 고정관념일 뿐이다. 우선 우리 가정까지 배달되는 물은 그냥 강물이 아니다. 댐을 만들어 물을 모아야 하고, 정화처리도 해야 하고, 수도관도 가설하고 유지, 보수해야 한다. 생산원가가 만만치 않은데 물 값이 싸면 정부가 적자를 보는 것이고, 그 적자는 결국 국민세금으로 메울 수밖에 없다.
--- pp.19-20
물가상승률은 몇 %가 적정선이라는 게 없다. 물가상승률은 경제성장률과 비례한다. 흔히 선진국의 물가상승률이 낮다고 하는데, 대신 그 나라들은 경제성장률도 그다지 높지 않다. 원체 몸뚱이가 크기 때문에 경제성장률이 2 4% 정도만 되도 고도성장이다. 반면 1970 1980년대의 한국은 본 몸뚱이가 작기 때문에 경제규모가 조금만 커져도 10%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물가상승률이 선진국처럼 작은 수치를 기록할 수가 없다.
--- p.60
공적자금 투입은 혈세를 낭비하는 짓이다'라는 생각은 분명 잘못된 고정관념이다. 금융구조조정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또 공적자금 투입이 무조건 혈세를 낭비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향단이 신문에서 읽은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막대한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데에는 세심한 조사와 정확한 판단, 그리고 투입 이후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지 못하면 진짜 혈세를 낭비해야 하는 사태가 올지도 모른다.
--- pp.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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