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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친밀한 관계

5가지 친밀한 관계

: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

[ 양장, 개정판 ]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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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24*182*30mm
ISBN13 9788974354695
ISBN10 8974354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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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레스 & 레슬리 패럿
Les & Leslie Parrott
레스와 레슬리 부부는 시애틀 퍼시픽 대학의 관계개발센터(The Center for Relationship Development)의 책임자다. 레스는 이 대학의 임상심리학 교수이고, 레슬리는 결혼과 가족 심리치료사다. 흔히 ‘관계 전문가’(Relationship Experts)로 소개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깨어진 관계를 극복하고 성실한 관계를 통해 삶의 충만함을 누리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성 교제, 약혼, 결혼 등 가족 관계가 주된 관심사다. 연구 주제가 이렇다 보니 인간관계의 병리 현상에 유독 취약한 미국 사회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로 자주 등장한다. 오프라쇼, NBC 나이트 등의 토크쇼는 물론 굿모닝 아메리카, CNN에 자주 모습을 비치며 이들의 저작은 「USA 투데이」, 「뉴욕 타임즈」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오클라호마 결혼 입법안에 조언자로 참가하기도 했다. 국내에는 『로맨스 씨, 현실의 바다에 빠져 죽다』(좋은씨앗), 『영혼의 반려자』, 『결혼: 남편과 아내 이렇게 사랑하라』, 『부부! 꼭 알아야 할 결혼 문제 100가지』(이상 요단) 등 다수의 책이 소개되었다.
역자 : 서원희
연세대 국문과와 외국어대 동시통역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런던에 거주하며 주로 번역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다니엘의 편법』, 『거인들의 인생법칙』, 『날마다 우리 가정을 축복하는 50가지 습관』(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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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가?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가?”라는 해묵은 수수께끼를 벗기기 위해 최근 한 지류의 신세대 연구가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들의 연구 결과가 궁금한가? 만약 당신이 성공, 재산, 멋있는 외모, 배짱 등 사람들이 못 갖춰 안달할 만한 목록들을 머릿속에 꼽고 있다면, 당신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고 할 수 있다. 연구 결과에서 일관되게 발견되었던 가장 빈번한 답은 만족스러운 대인관계, 그것도 아주 친밀한 대인관계였다!
---「서문」중에서

대인관계, 왜 단순하지 않을까?
속을 확 터놓고 지낼 수 있는 그런 인간관계를 갖고자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수박 겉핥기식의 관계에 표류하느라 속 깊은 자신의 내면적 욕구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사람은 누구나 남이 자기를 사랑해 주고, 받아 주고, 필요로 해주기를 원한다. 그런데 나만큼은 이런 것들을 모두 초월해서 만족스러운 인간관계 따위에는 연연해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마치 밥 안 먹고도 살 수 있다고 큰소리치는 것과 같다. 인간관계를 통해 친밀감을 느끼고자 하는 우리의 욕구는 하나님의 섭리라고도 볼 수 있다.
어딘가에 귀속됨으로써 인간관계를 통한 강렬한 친밀감을 느끼고 싶은 욕구는 이토록 보편적이고 당연하지만, 대인 관계란 왜 그토록 까다롭고 어렵기만 한 것일까?
---「서문」중에서

누군가에게 내가 필요하다면, 나의 자아는 완벽하다
두 번째 거짓말 역시 첫 번째만큼이나 치명적이면서 더욱 잔인하다. 이런 거짓말에 현혹되어 사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겉으로는 그다지 대인관계에 목말라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 자신을 왜곡시키는 따위의 일은 하지 않는 듯하다. 대신 이들은 마치 전리품처럼 그 누군가를 얻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들도 자아 정체성 혹은 자기 가치에 대한 인식 부족이라는 문제가 있으며, 자신의 미약한 자아를 치켜세워 줄 그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려 안달하는 것일 뿐이다. 단지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남의 마음을 정복하는 데 중점을 두며, 더 많이 정복할수록 더 많은 만족감을 얻는 사람들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외로움」중에서

진정한 우정, 어떻게 유지할까?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유명한 속담이 있는데, 그것은 의리의 일면만을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사실 친구가 나보다 잘나갈 때 우정을 지키기란 친구가 어려울 때 돕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 친구의 행운을 보고 앞서서 꽹과리를 쳐 주는 일은 친구가 어려움을 당할 때 구원자가 돼 주기보다 훨씬 어렵다. 솔직히 그렇지 않은가? 친구가 잘나갈 때 찬물을 끼얹지 않고 함께 뛸 듯이 기뻐해 주는 친구는 천연기념물처럼 드물다. 의리 있는 친구는 곤경에 빠졌을 때 손을 내밀어 줄 뿐만 아니라, 승리의 순간에도 기꺼이 손뼉 쳐 주고 사심 없이 기뻐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목숨도 아깝지 않은 친구」중에서

운명적인 사랑, 어떻게 지킬까?
“시작은 언제나 좋다”라는 프랑스 속담처럼 이성과의 새로운 교제는 늘 시작이 싱그럽다. 하지만 시작이 아무리 좋아도 시작은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 그 좋은 관계가 장기전이 될 수 있을지는 시간만이 말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애정 지수가 높은 사람은 단순히 그 확률을 운명에 맡기지 않고 자신에게 유익이 되게 한다. 이 장의 마지막 부분은 운명적인 사랑의 대상을 만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이다.

만약 당신이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행복하고 건전한 사랑의 교제를 시작했다면, 사랑의 감정이 영원히 지속되리라는 착각에 빠지지 않도록 하자. 그렇지 않으면, 실망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 린드버그가 말했듯이 밀물이라고 기뻐 뛰지 말고, 썰물이라고 속상해하지 말자. 아무리 사랑스러운 시작이었다 할지라도, 사랑은 유기적으로 계속해서 변하는 것임을 아는 것이 진정으로 애정 지수가 높은 것이다.
---「제정신 차리고 사랑에 빠지기」중에서

사랑이란 우리가 힘주어 생각해 내거나, 긍정적인 사고를 함으로써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심지어 기도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이미 사랑을 받은 사람이 이에 대해 반응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고 성경도 기록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사랑해야 하기 때문에, 또는 사랑하도록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사랑을 받았으므로 사랑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것이야말로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참된 비법이다.
---「하나님, 그분과의 진정한 만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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