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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삐삐와 닐스의 나라를 걷다

스웨덴, 삐삐와 닐스의 나라를 걷다

: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스웨덴 열두 도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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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34g | 150*220*17mm
ISBN13 9788985901796
ISBN10 898590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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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승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대구 KBS 라디오 구성작가와 온라인 게임 시나리오작가로 활동했다. 2009년 우연한 기회에 가족과 함께 스웨덴으로 이주하여 유럽 대륙과의 소통도시로 알려진 스웨덴 남부의 말뫼에서 살고 있다. 무역회사인 NSW & Nordic AB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웨덴과 한국의 문화 교류 증진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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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 광산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같은 부자 나라 스웨덴이 가능했을까? 스웨덴에게 광산은 말괄량이 삐삐가 가졌던 금화가 가득 든 보물상자와 같다. 우스꽝스러운 커다란 신발을 신고 혼자 제멋대로 사는 삐삐의 윤택한 자신감이 어디에서 나왔겠는가? 까마귀 바타키의 말에 따르면 옛날 스웨덴의 왕들은 팔룬의 구리 광산을 ‘스웨덴 왕국의 행운이자 보물창고’라고 불렀다고 한다.
과연 그렇다. 특히 17세기 중반에는 팔룬의 구리 광산에서 채굴된 구리가 전 세계 구리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했는데, 당시 이 구리들은 전 유럽에 골고루 퍼져 나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의 반짝이는 지붕으로 얹히거나 화려한 교회나 귀족들의 성을 장식하는 데 쓰였다. 그리고 스페인은 동전을 은에서 구리로 바꾸었다. 이렇게 얻은 수익은 스웨덴이 30년 전쟁에 진출할 수 있는 돈줄이 되었고, 이 전쟁에서 구스타브 2세 아돌프 대왕의 대활약으로 스웨덴은 유럽 주요 강대국의 반열에 올라섰다.
--- pp.20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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