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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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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44g | 148*210*20mm
ISBN13 9791157525942
ISBN10 11575259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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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동규
고려대 역사교육학과(B.A.)와 한세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졸업했다. 그 뒤 미국으로 유학하여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에서 구약 성서/히브리 성서학 석사(S.T.M.)를 하고, 존스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 근동학과(Near Eastern Studies)에서 북서 셈족학(Northwest Semitics)으로 박사 학위(Ph.D.)를 취득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다가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하던 모교회인 청주순복음교회의 제4대 담임 목사로 부임하여 섬기고 있다.
그는 자신이 가고 있는 학문의 길이 자칫 신앙의 열정을 메마르게 하지 않도록 미국 유학 시절부터 신학 연구와 목회를 계속 병행해 왔다. 지금도 지성과 영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설교와 글을 통해 이 둘을 함께 녹여 내기 위해 힘쓴다.
특히 이동규 목사는 어려운 시절 한국교회가 내적으로는 복 음의 정수를 회복하고, 외적으로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여 주어 교회가 이 시대의 참된 소망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은 스스로 아이임을 자처하며 말할 줄 모른다고 고백한 예레미야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며 설득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가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그냥 내버려 두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기준에 미달된다고 모른 척하거나 포기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일을 우리에게 맡기신다는 것은 그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은 고난과 어려움 중에도 우리를 다시 일으키고 새 힘을 불어 넣어 주실 거라는 확신이자 힘의 원천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결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초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의 부르심을 마음속 깊은 곳에 새기고 어려운 순간을 만날 때마다 그것을 의지하기 바랍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믿기 바랍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살아갈 때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부르심」중에서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른 사람이고, 하나님을 품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땅 가운데 살아갈 때 많은 복을 누립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그와 같은 복을 주시는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형통함을 주고 하는 일이 잘 되게 해주시는지 알고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이 땅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고, 모든 것을 주장하시며 우리를 돌보시는 분임을 나타내고자 함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드러내기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잘되는 것, 축복받는 것, 형통하게 되는 것 그 이상입니다. 때로는 그것이 우리를 괴롭고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행하기에 벅차고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아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가슴에 품은 사람이라면 그것이 어려워도 반드시 행해야만 합니다. 예언자에게 있어서 선포란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그들은 고초를 겪고 괴로움이 생겨도 마땅히 감수하고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일을 택했습니다.
---「선포하라」중에서

성도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시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습니다. 혹 믿음과 상관없이 강권에 못 이겨 예배에 참석한 사람은 그 시간이 괴롭고 힘들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이 기쁘고 즐거우면 그것은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이라는 분명한 표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때에 성경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십자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자가를 사랑하고 가까이 하는 것 역시 내가 저 하늘에 속한 자임을 말해 줍니다. 그런데 사실 이보다 더 분명한 표식은 우리 속에 있습니다. 신앙으로 인해 삶이 바뀐 사람은 성경에도 여럿 나오지만 그 중에 사도바울이 가장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본래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던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는 것도 서슴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믿고 난 뒤에 삶이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예수 믿는 사람의 목숨을 탐하는 자였다면, 이제는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가 임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특별한 선택, 특별한 책임」중에서

이사야가 살던 시대는 위기의 시대, 불안한 시대였습니다. 주변에 있던 강대국들이 일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동북쪽에는 앗수르가 있고, 동쪽에는 바벨론이, 서남쪽에는 이집트가 세력을 떨치고 일어나 영토를 확장할 때 그 한가운데 있던 이스라엘과 유다는 불안한 상황이었습니다. 주변 국가는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가 어서 빨리 두 나라를 점령해 세력을 확장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내 말을 들으라” 하고 말하십니다. 위기의 시대에 너희는 나에게 집중하고 내 말을 듣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위기는 어느 때나 있습니다. 힘든 일도 생깁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 역시 예전부터 늘 있었던 일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너희의 삶을 돌이키라!”
---「참된 열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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