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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성공은 없다

목회, 성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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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52g | 148*210*20mm
ISBN13 9788904071333
ISBN10 89040713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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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J. R. 브릭스
J. R. Briggs
J. R. 브릭스는 “실패한 목회자 대회”(Epic Fail Pastors Conference) 창립자다. 그는 젊은 나이에 어느 대형교회 담임목사에게 후임으로 청빙받고 그 교회에서 이른바 "잘 나가는 목사"로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담임목사 사임 후, 그를 청빙하는 과정이 정당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그 시기와 맞물려 자신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역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큰 실패감을 맛보게 되었다.
여러 실패의 경험과 아울러 그는 유명강사를 초청한 목회 세미나에서 목회자들이 그다지 유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히려 목회자들에게는 자신의 바닥을 드러내고 나눌 만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실패한 목회자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 대회는 실패를 포용하여, 성숙으로 가는 길이자 은혜와 치유의 기회로 받아들이도록 목회자들을 돕고 있다.
브릭스는 이른바 "목회 실패"라고 하는 의미심장한 카이로스 순간을 경험 중인 목사와 교회 개척자, 지도자들을 훈련시키고 준비시키며 그들의 동역자 역할을 하는 “카이로스 파트너십”(Kairos Partnership)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이곳은 교회와 파라처치 기관, 각종 비영리단체를 위한 강연과 저술, 코칭과 상담을 병행한다. 카이로스 파트너십에서 그는 교회와 교회 개척자를 연결시키는 “에클레시아 네트워크”(The Ecclesia Network)의 리더십이자 회중 조직 담당자로 일한다. 또한 그는 필라델피아 근교인 펜실베이니아 랜스데일에 위치한, 회의론자들을 위한 예수 공동체인 “리뉴 커뮤니티”(The Renew Community)의 설립 목사이자 문화 연구자이며, 교회를 재점검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더 깊은 헌신으로 이끌도록 도와주는 책들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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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많은 목회자가 실패에 대한 생각과 씨름하고 있다. 그러나 그 문제를 기꺼이 이야기하거나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실패의 신학을 굳건히 발전시키도록 목회자들을 돕는 행사를 주최하는 것은 모험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일이 실패의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머리말」중에서

“이 책은 다시 실패하지 않도록 실패에서 배우는 법에 대한 책이 아니다. 목회 사다리를 더 성공적으로 오르는 법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확실한 대답이나 실패할 수 없는 방식을 알려주지도 않는다. 이 책의 초점은 실패를 경험하거나 그 경험을 두려워하는, 그래서 은혜에 대한 시각과 회복의 소망이 필요한 이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며 돕는 데 맞춰져 있다.” ---「머리말」중에서

“나는 그 교회에서 일한 지 2년 만에 사임했다. 그 무렵 우리의 삶은 ‘상실’이라는 한 마디로 요약될 수 있었다. 꿈 상실. 우리 마음속에 그렸던 가족의 상실. 우리의 필라델피아 이주를 분명히 지시하셨다고 믿었던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상실. 멘토 상실. 교회 상실. 기회 상실. 교회 리더들에 대한 신뢰의 상실. 지역 친구들 상실. 고향과 기댈 수 있는 봉급과 재정적 안전의 상실. 나는 슬픔과 고독과 좌절감으로 바닥에서 몸부림쳤다. 내 영혼은 뒷골목에서 몽둥이로 맞아 어두운 데 내던져진 것 같았다. 우리는 그 당시를 우리 영혼의 ‘암울한 시절’이라 부른다.” ---「1장」중에서

“복음은 실패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의미와 더 소망적인 목적으로 실패를 전환시킨다.” ---「1장」중에서

“신실한 목회는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그들을 만나는 것이며, 하나님이 바라시는 곳으로 그들과 함께 걸어가는 것이다.” ---「3장」중에서

“우리가 예수님을 신실하게 따를 때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실패는 좋은 것이다. 실패가 은사일 수 있다. 실패가 은혜일 수 있다. 실패가 소망을 낳을 수 있다. 이는 모순이 아니다. 역설이다.” ---「3장」중에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일하는 분주한 종교 세일즈맨의 역할을 버리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소명을 회복하여 다른 사람들도 그런 삶으로 초청할 때, 신실하게 순종하는 목회의 길이 열리기 시작한다.” ---「3장」중에서

“목회는 더디며 신실하게 내딛는 걸음이다. 과정이다. 그러나 신실함을 핑계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물러나 앉아 있을 순 없다. 신실함은 노력(특히 힘겨운 노력)을 요구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맡기신 일에 신실하기 위해 일한다. 건강한 목회 사역과 건강하지 못한 사역을 구분해 주는 것은 우리 마음의 동기다.
이 힘겨운 노력은 오랜 기간 동안 땅을 가는 일을 포함한다. 믿음과 인내가 필요한 고된 일이다.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특정한 평가 기준이나 할당액을 지녔을 수 있다. 그러나 목회자는 소명에 충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목회 소명이며, 때로는 가장 힘든 부분일 수 있다.” ---「3장」중에서

“때로 위기와 배신은 교인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바로 ‘우리’라는 생각에서 ‘예수님’이라는 생각으로 전환시켜 우리의 초점을 복음에 맞추게 한다. 큰 목회에 대한 우리의 야심은 단순히 약화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퍼브스가 말하듯이 그 야심은 더 엄격히 다뤄져야 한다.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한다. 이것은 좋은 소식이다. 이 위기의 순간, 귀한 혼란 가운데 우리는 가장 자유로운 형태의 목회를 경험하게 되기 때문이다.”---「6장」중에서

“가장 깊은 의미에서 목회는 우리의 상처와 실패를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치유에 활용할 수 있다는 믿음과 연결된다.” ---「10장」중에서

“곤경과 불확실성 없이는 영적 성숙도 없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하는 여정에서 줄곧 성장하려면 계속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실패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10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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