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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호박국

신약성경 호박국

이광우 저 | 예영커뮤니케이션 | 2001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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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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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313209
ISBN10 898531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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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과정 수료(Ph. D. cand.),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신학석사(M. Div.), 판소리(소리북) 고수, 전북대학교 강사(국어국문학), 전주열린문교회 담임목사. 저서로 『수용미학비판』(1988, 공동번역, 서울: 대하출판사)『당신은 왜 교회에 나오십니까?』(1990, 서울: 쿰란출판사)『바울의 "영광" 말투 연구』(1993, 서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성경 호박국』(1997, 서울: 예영커뮤니케이션)『일어나라! 함께 가자!』(마가복음 강해 CD 전14장, 1999, (주)좋은영상)『예수님도 한 잔 하시죠?』(2001, 서울: 예영커뮤니케이션)이 있다.
군대시절엔,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상관들이 호출하면 호출 자체가 무던히 부담스럽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마찬가지, 가급적 껄끄러운 상사 앞에 자주 불려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사람이 사람과 얘기하는 것이 기다려지고 반가워야 마땅한 일인데도, 우리들의 삶에서는 별다른 이유 없이도 호출이 부담스러울 때가 많고 만남이 거북할 때가 또한 많습니다. 만남이 없이는 우리네 삶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 만남 자체를 거북해 하는 아이러니가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이런 슬픈 흐름에 너무 오래 젖은 나머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서조차 막연한 두려움과 부담을 갖는 이가 많고, 심지어는 그 부르심 앞에 심각한 두려움까지 느끼는 이도 많습니다. 그리고는..., 참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애써 거부해버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백주대로에 벌거벗은 처녀가 눈을 꼭 감아버린다고 수치가 사라질 수 없듯, 아무리 그 부르심을 못들은 척해도 하나님 앞에 서서 준엄한 심판을 받는 순간이 어느 누구에게나 있을텐데, 무한한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그 음성을 굳이 외면하고 기어코 멸망의 길을 가고자 하는 이가 많습니다. 하나님 나라 바깥에 버려진다는 것이 얼마나 두렵고 부끄러운 일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천하의 범사가 때가 있습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습니다. 정말 두렵고 떨리는 것은, 이 '때'를 어찌할 힘이 우리 인간에게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태어나는 때와 세상을 떠날 때를 인간이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는 것은 사랑하고자 함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베푸시고자 함입니다. 이 부르심을 외면하는 것은, 무한한 사랑을 거부하고 절대 고통을 자초하는 무모한 짓입니다.
오직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들만이, 하나님의 사랑의 부르심에 진지하게 반응합니다. 미루거나 핑계대지 말고, 사랑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지금' 나오십시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 pp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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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신자들에게 한국적이고 일상적인 소재를 접촉점으로 하여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게 할 수 있다.
· 신앙의 원리와 기독교 세계관을 아주 쉽게 이야기해 줄 수 있다.
· 초신자 및 불신자들에게 선물용으로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다.
· 칼럼들을 주보나 전도지에 연재하여 성도들과 불신자들의 신앙적 유익을 도모할 수 있다.
· 목회자들에게는 외국의 예화가 아니라 우리 삶과 밀접한 이야기들을 가지고 설교자료로 활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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